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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별다방을 사랑하는 노마드 워커 - 이동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듯 저도 40을 넘어가는 나이가 되다보니 그동안 살아온 바를 입밖으로 꺼내는게 조금 어색하더군요. 괜히 아재의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을까... 처음으로 진지하게 인터뷰를 하고 보니 그 후에야 제 삶의 중반을 한 번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애된 지면이 많지않아 빙산의 일각만 요약해서 이야기 했지만 언젠가는 인생중반 자서전을 한 번 스팀으로 포스팅을 해봐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