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저의 29살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나의 기타는 더이상 노래하지 않고, 노래도 취미도 특기도 잃어버리고 슬픈줄 모른다는 가사들이 너무 와닿네요. 지금이라도 잃어버렸던 모습들을 조금씩 찾아가야 겠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금요일 다음에 바로 월요일이 되었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노래가 저의 29살 때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나의 기타는 더이상 노래하지 않고, 노래도 취미도 특기도 잃어버리고 슬픈줄 모른다는 가사들이 너무 와닿네요. 지금이라도 잃어버렸던 모습들을 조금씩 찾아가야 겠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금요일 다음에 바로 월요일이 되었냐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그때 바쁜시간 짬내서 음악을 만들던 때보다 게을러진건 아닌가 싶어서 슬플때가 많아요. 여기까지가 정말 여기까지인가 싶을정도로 작업이 미뤄지던때 가끔 이노래 만들때 만큼만 좀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일과 병행하시면서 꾸준하게 음악을 하시는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블디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계속 자극을 받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