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뒤돌아 보게 하는 글과 사진으로 저 자신을 뒤돌아 봤네요. 창피하지만 "선택없이 시키는데로 많이 살았구나."를 느끼네요. 우리세대는 "학교가라해서 갔고, 취업해라 해서 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라고 할 수 있네요. 저흰 취업걱정은 안했거든요. 이제 저는 건강 측면에서 먼저 산 인생 선배들의 말에 귀를 많이 기울립니다. 답은 의외로 그곳에서 많이 나옴을 알았거든요.
과거를 뒤돌아 보게 하는 글과 사진으로 저 자신을 뒤돌아 봤네요. 창피하지만 "선택없이 시키는데로 많이 살았구나."를 느끼네요. 우리세대는 "학교가라해서 갔고, 취업해라 해서 했고..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라고 할 수 있네요. 저흰 취업걱정은 안했거든요. 이제 저는 건강 측면에서 먼저 산 인생 선배들의 말에 귀를 많이 기울립니다. 답은 의외로 그곳에서 많이 나옴을 알았거든요.
얼마전에 친구랑, 어쩌다 보니 신경쓰게 되는 경우도 있지 않냐, 아니다 선택해서 그렇게 되는거다 왈가왈부 한 게 생각나네요 - 어찌나 확신에 차있던지 신기했어요. 그리고 저도 요즘 부쩍 건강한 습관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