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코인 - Omise Go (오미세 고) 의 비젼을 공유합니다.

'ICO전 프리세일기간동안 완판 되서 ICO가 취소되어버린 코인이라면 대단하지 않습니까?
아직 물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https://www.bitfinex.com/(비트피넥스)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가격은 현재 0.0039977 OME/ETH 정도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에 많이 올랐네요. 저도 장래성을 보고 5이더로 구입을 했습니다.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저도 스팀잇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았기에 OMG코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코코투에 올라온 레이니 D" 님의 글이 참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비젼이 좋아보여 공유하고자 일부를 옮깁니다. 더 필요한 정보는 카페에서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ims330/128365

제가 OMG코인에 관심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이 "내 얼굴, 내가 어드바이징 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사용해도 되는(마케팅에 활용해도 되는) 회사중 하나" 였기 때문일겁니다.
비탈릭은 지난 13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어드바이스'주는건 좋아하지만, 본인을 홍보목적으로 웹사이트에 올려놓는건 싫다면서, 앞으로는 더이상의 '공식적으로 어드바이저로 참여하지 않겠다' 공표한바 있는데요.
여기에서 딱 두개의 예외를 뒀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Omise Go 입니다 .

[]

또한 비젼도 좋은 것같습니다.
Omise 는 일본어로 가게 라는 뜻입니다.
Omise GO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이 코인은 일생의 실생활에서 사용될 이더지갑을 추구합니다.
일본이 암호화화폐/가상화폐를 실물경제에서 결제모듈로 빠르게 인정하고 있는건 아시죠?
Omise GO 는

-은행없이도 이더리움을 통해!! 내 자산에 접속할수 있고.
-여러 거래와 결제를 적은 수수료로 처리할수 있고
-물론 블록체인 기반이니까 매우 안전한 결제 수단이 됩니다.

현금이냐, 카드냐, 엔화냐, 달러나...자산유형에 상관없이 OmiseGo를 이용해서
지불, 송금, 결제, 포인트제도 운영 등등등 모든것을 운영할수 있게 해주는 거죠.
OmiseGo의 White-lavel Wallet SDK 를 이용하면 지불 솔루션을 배포할수 있습니다.
알리페이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더리움의 라이트닝네트워크인 라이덴, 하이드라체인, 골렘, 텐더민트, 코스모스등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들과도 함께 협업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핫한 네트워크 블록체인들과 같이 가겠다는 거죠.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트코인 외 모든 체인이랑 같이 협업하겠다 (그들에게 결제모듈을 제공해주마~) 라고도 읽힙니다.
이미 VC에게 많은 투자도 받았고 2013년부터 활동해온 저력있는 개발팀입니다.
온라인/인앱 결제모듈을 제공하고
자동화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줍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카오톡처럼 결제모듈이 달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여기까지만 들어도 Omise Go의 확장성이 느껴지실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모두 모바일로 스무스하게 적용할수 있게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죠.
예를들어, 한국 쇼핑몰에서 한화로 결제하겠죠?
Omise Go에 따르면, 자체 모바일 어플과 결제모듈을 이용하면,
이더리움계좌에서 알아서한화로 환전=>쇼핑몰에서 한화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진짜 쉽죠잉~ ㅎㅎ
블록체인의 암호화화폐 '만을 결제하기 위한 시스템' 또는 '코인끼리 거래하는 모듈'들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암호화화폐끼리 결제/거래하기위해 누가 굳이 앱을 또 깔까요?
차라리 모바일 거래소에 접속해서 한화로 바꿔서, 통장에 출금받아서 결제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Omise Go가 그리는 세상은 본인들이 이 모든걸 앱으로 해주겠다는 것이죠.
심지어 알리페이(Thailand,Beta ver.) 를 이용해 중국 위안화로 고객이 결제하고
입금 받는건 내나라 돈으로 받을수 있게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결제모듈 API도 완성된 상태로 보이고, 이미 태국등의 인터넷뱅킹들과 연동하여
"신용카드없이도 카드처럼 결제할수 있는' 기능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정말 준비가 착착된 팀입니다.

비록 프리세일기간에 완판되서 ICO에는 참여할수 없었지만.
Omise GO에 의하면 큰 고래들(큰손)들 몇에게 판매된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 토큰은 네트워크, 실 사용자가 많아야 좋은 코인이기 때문에 몇명이 코인을 독점하지 않게하려 했다고 하네요.
진짜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져잉 ㅎㅎ

비트코인과 비교해서 이더리움의 경우 가장 취약점이 바로 화폐로서의 결제기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저장수단이라는 것은 변동성이 큰 지금이야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비트코인이 네트워크보단 코인가치, 화폐에 집중해왔다면,
이더리움은 플랫폼, 네트워크 = Dapp에 집중해왔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미세고의 장래를 믿고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즐겁고 성공적인 투자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