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 바로알기 포스터 프로젝트-1 해금은 아쟁이 아닙니다

in #pati6 years ago

<해금은 아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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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 세대까지가 배웠던 단일 국정 교과서에 실린 부도 자료에서 해금의 사진 아래에 당당히 ‘아쟁’이라고 써 있는 오류가 있었다. 해당 세대의 사람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까지 해금이나 얼후를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아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며, 톤이 높고 초킹 위주로 가는 국악 연주 음향을 듣고도 해금소리로 판별하지 않고 아쟁 소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태는 러시아 가수 비타스의 별명이 잘못 자리 잡히는 상황까지 연결되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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