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락'과 '버블'에 대해 드는 생각

in #r7 years ago

'폭락'이 왔습니다. 엘리엇파동의 3차 파동이 올까 했는데, 정말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암호화폐가 '버블'이라는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암호화폐들의 시가 총액을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과 비교해 보면
아직도 버블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은 맞는것 같습니다.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하더라도 아직 개발 단계에 있는 코인이 대부분인 상황이
기자들에게 좋은 기삿거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오늘 용기내어 미래에 조금 더 투자 할 생각입니다.
1년 뒤 '버블'을 외쳤던 언론이 어떤 기사를 내놓고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