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요약] 콘텐츠의 지배자들 (처음 ~ p.026)
프롤로그 - 누구나 콘텐츠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챗GPT의 위협 이전부터 이미 유투버가 기자보다 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 큰돈을 버는 세상이 되었다.
콘텐츠 소통 방식이 완전히 변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으면 SNS 계정을 만들어 순식간에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인생을 열어 나갈 수 있다.
콘텐츠의 개념부터 바꿔라
오늘날 세상은 콘텐츠가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뉜다. 콘텐츠의 관점에서 수많은 성공 신화를 분석해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콘텐츠의 개념을 문화와 지식 및 예술 세계의 창작물에 적용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사람과 조직, 사물, 제품, 공간을 채우고 있는 특별한 기술과 내용물'로 확장해야 한다.
콘텐츠의 관점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 사물, 현상을 바라보면 지금 나와 조직이 갖춰야 할 경쟁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콘텐츠 경쟁력이 '콘텐츠 지배자'를 만든다
성공하기 위해 1만 시간이나 투자해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시대의 보편적인 공식을 거부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로 단숨에 시장을 지배한 수많은 성공 사례는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고 있다.
콘텐츠를 갖고 있다는 것은 나름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뜻에 불과하다. 이 콘텐츠가 빛을 발하려면 경쟁자와 비교해서 차별화된 콘텐츠, 즉 특별함이 있는 독창적인 요소를 갖춰야 한다. 이런 콘텐츠를 '슈퍼 콘텐츠'라 부르는데, 슈퍼 콘텐츠는 전 세계 어디서든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조직 혹은 분야에서 콘텐츠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특별한 콘텐츠를 갖춰야 할지 생각해야 한다. 필자는 기자로 재직할 때 늘 '나만의 특별함'에 대해 고민했다.
'AI 창작자'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AI 창작자 시대'의 도래는 콘텐츠 제작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가 만난 대부분의 리더와 창작자들은 인간이 기술에 종속되는 '일자리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우려하면서도 적극적인 활용 방안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이제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현실세계의 창작자를 뛰어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창작하는 방법을 대전환 해야 한다. 그 변화에 가장 빨리 적응하는 개인과 기업, 조직, 국가만이 '콘텐츠의 지배자'가 될 것이다.
슈퍼 크리에이터, 슈퍼 팬의 시대가 열렸다
콘텐츠 비즈니스는 슈퍼 팬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슈퍼 팬은 엔터테이너의 콘텐츠와 그가 사용하거나 광고하는 특정 기업의 제품 등을 자발적으로 구매하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식으로 매출을 일으켜 주는 '찐팬'을 의미한다. 여기서 주목할 사실은, 슈퍼 팬은 ESG 경영이 강조되는 오늘날의 기업들에는 회사의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켜 주는 최고의 충성 고객들이라는 점이다.
팔로워 10만 명보다 슈퍼 팬 1천 명이 소중하다
인터넷 사업가 팻 플린은 저서 '슈퍼 팬'에서 "슈퍼 팬은 기업의 전부다."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무슨 제안을 해도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어떤 제품을 내놓든 선뜻 지갑을 열어 구매하기 때문이다. 구독자이자 단골이며 '광팬'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제2의 마케터인 셈이다.
따라서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을 꿈꾼다면 서둘러 나만의 슈퍼 팬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나의 가치를 공감하는 '찐팬'이 단 시간에 더 많은 고객에게 전파하는 교두보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슈퍼 팬을 확보할 수 있을까? 그 핵심은 '진정한 관계 맺기'에 있고, 이를 위해서는 감동적인 콘텐츠를 갖고 있어야 한다.
SNS 운영자는 어쩌다 한 번씩 찾아오는 비정기적 방문자를 활발한 구독자로 전환시킬 슈퍼 콘텐츠 생산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지금 당신의 회사를 들여다보라. 어떤 콘텐츠로 고객과 관계 맺기를 하고 있는가? 신제품이 나오면 밤샘 줄서기를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열성적인 고객이 몇 명이나 있는가? 스스로 당신 회사의 고객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찐팬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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