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iexec가 필요하다: 시장은 그것을 아직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원글: https://hackernoon.com/blockchains-need-iexec-the-market-just-hasnt-realized-it-yet-5597c743cd0a

rlc에 대해 너무 잘 분석한 글이라, 작성자에게 허락을 얻어 번역하여 게시합니다. 가독성을 높이도록, 불필요한 미사어구는 수정하거나 삭제하였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블록체인은 iexec를 필요로 한다: 시장은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이더리움은 off-chain 컴퓨팅 솔루션을 필요로한다: iexec는 완벽한 대안이다.

Alex price(큐 캐피탈 설립자) 공저
분산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이 세 단어는 당신을 자극시켜줄 것이다. 그리고 분산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이 당신을 흥분시켰다면, iexec는 당신을 광분시킬 것이다.

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iexec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현재 산업의 현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비싼 장비와, 하드웨어를 고치고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어려움 없이 기업들에게 프로세싱 파워, 스토리지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준다.

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은 수십억 달러의 산업이다-2016년에 $2060억 달러 그리고 어떤 예측에 의하면, 2020년까지 4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분명히 수요가 몰리는 산업이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해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위치 정보와 프로세싱 센터를 거대화 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들은 기업들이 비싼 하드웨어 투자를 포기하고 그들의 산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업들은 거대한 IT산업과 하드웨어 보수비용, 물리적인 공간에 투자하는 대신에, 그들의 프로세싱, 저장공간, 대역폭(bandwitch)수요를 위해 클라우드 기업에 위탁을 하면 된다. 단순하고 쉽다.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기업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만 지불을 하면 된다. 그것은 초과비용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오늘날의 넷플릭스는 전체적으로 아마존에 의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의해 전원을 공급 받고 있다.

계적으로 가장 큰 기업들 중 일부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제공한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그리고 알리바바는 매년 수천억 달러의 수입을 올린다. 이러한 기업들은 세계에 거대한 데이터센서를 가지고 있다, 각각은 50000개에서 80000개 사이의 서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수요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다.

요약: 거대한 내부서버를 구매하고 관리하는 대신에, 기업들은 클라우드 회사로부터 컴퓨팅 서비스와 저장공간을 빌릴 수 있다.

그렇다면 분산화(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은 무엇인가?
거대한 중앙화된 데이터와 하드웨어 센터를 가지는 대신에, 세계 네트워크의 곳곳에 있는 개인 컴퓨터로부터 컴퓨팅 파워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컴퓨터가 꺼져 있고, 당신이 잠이 필요할 때 당신은 request network(dapp(탈중앙화된 앱) 이름)을 도울 수 가 있다.

sia와 filecoin같은 기업들은 분산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것으로,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스토리지 공간을 빌려줄 수 있다. 그러나 iexec가 개발하고 있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이다. 이것은 기업들이 분산화된 네트워크로부터 잉여 컴퓨팅 파워를 빌릴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제 당신은, 비판적인 투자자로서 질문할 것이다: iexec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떻게 경쟁하는가? 일개 블록체인 창업 기업이 우리의 디지털 정보를 효율적으로 가지고 있는 수십억 달러 기업과 경쟁하는가? 그들이 이러한 세계적인 슈퍼파워보다 어떻게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가? 지금 당장은 iexec는 할 수 없다. 그러나 경쟁할 필요가 없다. iexec는 블록체인계의 아마존이 될 수 있다.

요약: 블록체인은 분산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것은 거대한 컴퓨팅 파워를 가진 이용자가 그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빌려줄 수 있게 해준다.

iexec

아이젝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구동되는 dapp이다. 그것은 개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위에서 가동되는 dapp들까지도 분산화된 컴퓨팅 파워에 접근이 가능하게 해준다, 내 연구에 덧붙여, 나는 iexec team에서 블록체인 산업 개발자로 있는 wassim bendella를 인터뷰했다. 나는 이 기술에 대한 내 이해가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문제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화 할 수 있는 trust(신뢰)를, 스마트 컨트랙트의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인터넷을 혁명화하려고 한다.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는 신뢰성 없는 제 3자처럼 행동한다(현대 사회에서는 거래를 할 때 신뢰성 있는 제 3자를 거치는데, 이 제 3자를 trustless trust라고 표현한다(신뢰성 없는 믿음이라는 반어적인 표현) (예를 들면 카드를 주고 계산을 하는 경우, 우리는 카드회사라는 trustless trust를 거친다)). 800개가 넘는 dapp(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더리움은 새로운 가치의 인터넷을 위해서 보완성이 철저하고, 탈중앙화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러한 새로운 dapp들은 스마트 컨트랙트(스마트 계약)와 블록체인 수요에 따라서 이더리움을 활용하고, 블록체인에 계약 내용을 보관한다. 이더리움의 가상 머신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한다. 본질적으로,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 가상머신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고 채굴자 또는 다른 밸리데이터의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것이다. 가상 머신은 스마트 컨트랙트가 작동하는 곳이다. 그리고 이더리움의 가상 머신은 거래와 정보 저장과 같은 단순한 사업에는 훌륭하다

그러나, 그것은 이더리움이 생긴 취지에 어긋난다. 이더리움 위에서 격렬한 computation(computation의 사전적인 의미는 계산이지만, 여기서는 computing 능력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해한다)을 하는 것은 1987매킨토시 컴퓨터에서 롤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오늘날, 이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dapp들이 아직 실행단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dapp들은 오직 그들의 ico 판매와 단순한 토큰 거래에만 이더리움을 사용하고 있다-이더리움이 여기에는 적합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dapp들이 실제 상품을 런칭하면, 이더리움은 더 이상 버티질 못할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비싸진다.(작업을 수행하는 비용이). 이더리움이 네트워크를 운영하기 위해서 gas를 부과하기 때문에, 격렬한 computation을 하는데 거금이 들 수 있다. 이더리움의 computation 수요가 10배, 또는 100배 증가한다고 생각해봐라: 네트워크는 더 이상 무용지물이 된다.

요약: 이더리움은 단순한 거래와 같은 computation 과정에서는 훌륭하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dapp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한다. 그들은 이더리움의 가상 머신이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power을 원한다.

해결책
여기에 대한 해결책은 offchain 컴퓨팅이다. dapp들은 computing offchain(이더리움 체인 밖에서 과정을 수행하고 그 결과값을 다시 이더리움 체인 내로 가져오는 것)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검증을 위해서 다시 정보와 결과들을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가지고 온다. iexec는 바로 이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dapp들은 비합리적이고 이용 불가능한 이더리움 가상머신이 아니라, 안전하고 단순하고 저렴하게 그들의 computation을 할 수 있는 iexec의 분산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관계를 잘 보여주는 경우는 stock fish에 의해 개발된 ai 체스봇이다. 실제 체스는 단순한 정보의 기록이다-나이트부터 C6까지- 이것은 쉽게 이더리움 VM(가상머신)에 의해 실행될 수 있다. 그러나 어디로 말을 움직일지에 대한 실제 AI결정은 매우 복잡하다. 봇이 처리해야되는 정보는 엄청나다-전략, 이동 조합, 상대 말의 이동 예상 등등- 이것은 VM에게 불가능하다. 따라서 iexec는 AI(인공지능) off chain에 computation 파워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결과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이동시킨다; 이러한 작업은 이더리움 블록 내에서 신속하게 이루어진다.(이더리움에 iexec로 offchain 작업을 수행한 결과 알파고 같은 지능적인 체스봇이 탄생함)

이용사례는 무한하다. flixxo는 탈중앙화된 유튜브를 표방하는 dapp이다. 모든 비디오를 블록체인 내에서 인코딩하고 디코딩해야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컴퓨터 파워가 필요하다. iexec는 클라우드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이 플랫폼을 가능하게 한다.

request는 또 다른 파트너이다. request는 회계자료에 대한 자동적인 감사시스템을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극도로 복잡한 computation 과정이다. iexec는 이러한 computation에 off chain 솔루션을 제공한다- 감사 자료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쉽게 이동된다.

블록체인 생테계는 iexec와 같은 서비스를 필요로 할 것이다. 2018년에, dapp들이 그들의 플랫폼울 출시하게 됨에 따라서, 이더리움이 이러한 모든 computation을 수행하기에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AI, 스마트시티, VR, 그리고 사물 인터넷이 발전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함에 따라서, off chain 컴퓨팅 솔루션이 필요로하게 될 것이다. iexec가 바로 그 솔루션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잘못된 길을 유도하고 싶지 않다. 유저들과 사업가들은 그들의 프로젝트와 목적에 맞게 iexec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의 가상 축구 알고리즘에 power가 필요하다고? iexec는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피파온라인을 4k 세팅으로 돌리고 싶다고? iexec는 당신의 옵션이 된다.

요약: iexec는 computation을 블록체인 밖에서 수행한 다음 그 결과를 블록체인으로 이동시킨다. dapp들은 렌더링, 업로딩, 그리고 AI, 사물 인터넷, VR과 같은 복잡한 computation을 위해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속도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iexec는 실제로 어떻게 작용할까?
iexec는 클라우드 컴퓨팅기술을 처음 개발한 것이 아니다, 단지 이 기술과 블록체인과 융합하는 방법을 발명했을 뿐이다. iexec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 개발된 xtremWeb-Hep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iexec 팀이 만든, 그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연구기간에 동업자들의 검증을 거친, 개방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본질적으로 서비스와 관련된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도와준다: 고장 방지, 멀티 어플리케이션 지원, 멀티 유저, 그리고 개인/공공 하이브리드 인프라, 그리고 보안성과 수용가능성을 확실하게 하는 것들.

iexec는 이미 작동하고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는 11월 초에 출시된 V1(버전1)의 일부분이었다. SDK는 dapp들로 하여금 iexec의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도록 한다. 이것은 오늘날, dapp들이 이미 iexec를 사용하여 offchain 컴퓨팅을 실행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3박자

XtremWeb-Hep기술을 만듦으로써, iexec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3박자를 달성했다.

iexec는 분산화된 컴퓨팅에서 개인과 dapp들로 가져오기위해 상호작용하는 세 개의 플랫폼으로 분해될 수 있다.

dapp 스토어
dapp 스토어는 12월 20일에 출시되었다. dapp스토어는 iexec의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dapp들이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한 개념이다. 유저들은 이러한 모든 어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하고 iexec의 토큰인 rlc를 지불한다. bendella가 말했듯이, dapp 스토어는 rlc에 의해 전원을 공급받는 전체 dapp생태계와 iexec를 연결시켜준다. 유저들은 dapp들을 찾고, 사용하고 그들에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어플리케이션 제공자들은 그들의 dapp들을 업로드하고 rlc를 받을 수 있다.

현재, dapp스토어는 iexec기반에서 작용하는 dapp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단순한 형식을 조만간 넘어설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스토어에서 유저들이 실제로 dapp들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요약: dapp스토어는 유저들이 iexec를 사용하는 dapp들을 볼 수 있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데이터 시장
우리의 빅 데이터 세계에서, 기업들은 거대한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는 모른다. 이러한 정보는 주식시장이나 의료정보에서부터 막대한 양의 소비자 데이터까지 다양하다. 그러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기꺼이 구매하고자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는 상당히 많다. 이러한 데이터시장은 그러한 수요와 공급을 연결시켜준다.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데이터를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데이터를 팔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거래는 RLC토큰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업에 의해 합법적으로 축적된 데이터는 모두 판매가 가능하다.

“오늘날 빅데이터 시장에서, 우리는 가치로 전환될 수 있는 막대한 데이터세트를 가지고 있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이것을 잘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누구나 이것을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데이터를 가진 자와 없는 자를 연결하는 시장을 만들고 있다. iexec위에서 가동되는 어플리케이션은 정보의 바다에서 그것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인터뷰)

요약: iexec는 합법적으로 모아진 데이터를 가진 기업들이 그것을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어플리케이션에 팔 수 있는 시장을 만들 것이다.

기여 증명(Poco)
분산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요과제 중 하나는 누가 computation 파워를 제공했는지와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iexec는 컴퓨팅 자원을 증명하고 그것을 외부 제공자에게 신뢰를 주는 기여증명이라고 불리우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록은 블록체인에서 관리된다. 이것은 iexec거래에서 누가 무엇을 제공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를 가능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받게 하는 신뢰성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다.

블록체인
iexec가 이더리움 위에서 구동되고 있고 내가 예로든 경우들이 이더리움 위에서 해결되었지만, iexec는 어떤 블록체인 내에서도 구동가능하다 -네오, 이오스, 에이다 등등- 그리고 똑같은 off-chain computatio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당장은 이더리움에 집중하지만, 우리는 특정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또 다른 블록체인으로 우리의 기술을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 (인터뷰)

세부사항

iexec토큰:RLC

모든 네트워크 비용은 RLC로 받는다. 토큰 발행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수록, 토큰의 가격도 올라간다. 점점 더 많은 dapp들이 iexec를 이용하고 RLC로 거래할수록, 가격은 올라갈 것이다.

총 발행량: 8700만 토큰
시총: 7900만 달러

토큰 분배:
ICO에서 69퍼센트 분배됨
팀과 고문단이 17.2퍼
비상 상황(해킹과 같은)에 대비한 6.9퍼
네트워크 인센티브와 개발을 위한 6.9퍼

로드맵과 다가와는 개발사항
V1은 iexec가 예고한 스케쥴대로 출시되었고 분산화된 컴퓨팅 솔루션을 dapp들에 적용시켰다. iexec가 예고한 시간대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은 매우 인상 깊다. 그것은 팀과 프로젝트에 대한 내 확신을 배가시켰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수많은 어려움과 예기지 않은 장애물 때문에, 요즘 많은 프로젝트들은 예고된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그들의 dapp 스토어는 내일 출시된다. 그들의 V2(버전2)-탈중앙화된 시장-은 2018년 5월에 출시된다. 이것은 유저들이 그들의 컴퓨팅 파워를 다른 사람들에게 팔 수 있게 해준다.

팀
팀은 iexec의 가장 흥미로운 측면 중 하나이다. 나는 팀에 투자하는 것을 좋아한다. 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있어서, 얼마나 마케팅이 신선하고, 백서가 인상적으로 쓰여 있을 지라도,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것은 바로 팀이다. 이 산업에서 완제품을 출시한다는 도전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프로젝트가 이러한 과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요한 점이다.

iExec의 팀은 내가 찾던 이상적인 형태다. iexec프로젝트의 공동 창업자인 ,Gilles Fedak과 Haiwu He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서 이미 어마어마한 입지가 있는 사람들이다. Fedak은 디지털 과학기술 공적 연구기관인 INRIA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연구 14년 경력이 있다. 컴퓨터 과학 박사 그리고 철학에서 phd를 가지고 있는 그는, 기술적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Haiwu He 또한 이 분야에서 인상적인 사람이다. 그는 CNIC(컴퓨터 네트워크 정보 센터)와 베이징 중국 과학연구센터 교수이고, 중국 교육부에서 학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또한 프랑스에 있는 INRIA에서 연구자로 일했으며 30여개의 과학 논문을 출간했다. 그는 컴퓨팅 분야에서 Ph.d를 소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들은 그들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로 만들어 준, desktop grid 창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들에 대해서 이해해야 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분야에서 Ph.D라는 것이다. 그들은 이 산업 발전 킻 프로젝트에 필요한 다양한 고려사항을 이해하고 있다. 그들에 대한 책이 출간되기도 했으며, 그들은 공인받은, 존경받는 과학자들이다. 그들의 20년간의 연구는 분산 그리드 컴퓨팅 연구 발전에 획을 그었다. 이들은 내가 생각하던 경영자의 이상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그들은 마케터가 아니며, 폐해가 드러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그들의 물품을 광고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마케팅의 부족은 RLC의 가치를 훼손시켰다. 그들의 백서는 읽기 짜증났으며, 그들은 SNS 기반이 부족했다. 그러나, 이 상품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블록체인으로 가져오는 그들의 능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의 미디어 부재와 마케팅 부족이 극적으로 좋아질 것을 기대한다. 그들의 마케팅 팀은 불과 2달 전에 투입됐지만 벌써부터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이전의 것보다 훨씬 훌륭한 로고와 웹사이트를 다시 만들었다. iexec팀은 또한 1월 중순에 업데이트된 백서를 출간할 계획이다.

요약: iexec팀은 수년간의 산업과 연구 경험이 있다, 110여개의 학위 논문을 출간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관을 설립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경쟁자

골렘

골렘은 iexec와 비슷하다. 그러나, 그들은 특정 경우에 그들의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 렌더링, 디지털 렌더링된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은 GPU
가 엄청나게 소요되는 작업이다. 골렘은 매우 빠른 디지털 렌더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탈중앙화된 컴퓨팅을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결국에는, 골렘은 3D 화가, 애니매이션 작가, 디자이너들이 주요 고객층이다, 반면에 iexec는 유저들과 dapp들을 위한 시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잠재적으로, 그 둘은 협력할 수도 있다. 나중에 그들이 경쟁하게 된다면, 내 생각에는 골렘이 마케팅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결과를 말해줄 것 같다. iexec의 주요 목적은, 골렘의 목적과는 다른, 블록체인에 offchain computation을 제공하는 데 있다. 골렘은 (먼저 시장에 나왔기 때문에) 이 경우에, 선점자의 이점이 있다. 그리고 iexec는 dapp들에게 탈중앙화된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해준다는 이점이 있다. 나는 그들이 지금 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SONM

SONM은 또한 탈중앙화된 슈퍼컴퓨터를 가능하게 하기위해 노력중이다. 그러나, 나는 SONM이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확신이 없다. 그들은 탈중앙화된 fog와 edge컴퓨팅을 제공하려고 노력중이다(그것의 정의는 이 포스트의 범위를 훨씬 넘는 개념이다). Fog와 Edge는 둘 다 엄청나게 복잡하고 초기 개발단계에 현실적이지 않다. iExec와 골렘은 이 분야까지 확장해보려는 노력은 하지만, 만드는데 엄청난 복잡성이 요구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떤 고도의 기술적인 접근은 점진적이고 반복적인 발전에 초점을 둬야한다: 최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초석을 조심스럽게 잘 다져야 한다. Sonm이 Fog와 Edge 컴퓨테이션을 처음부터 접근한다는 것은 그렇게 좋은 조짐이 아니다.

sia코인과 file코인 그리고 다른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들
iexec가 미래에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지만(네이버 클라우드처럼 저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됨), 그들은 현재 그것을 하고 있지 않다. iExec는 현재 탈중앙화된 computation만 제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경쟁자라고 보기는 어렵다.

요약: iexec의 진짜 경쟁자는 없다. 골렘은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른 방향에서 접근하고 있고, Sonm의 방향에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요약
내가 이 포스트에서 강조하고 싶은 iexec의 측면은 이것이다: 이더리움은 많은 dapp들이 요구하고 있는 computation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이 문제는 더 많은 dapp들이 완제품과 플랫폼을 출시하면 기하급수적으로 터질 것이다. 블록체인은 off chain으로 compute한 후 그 결과를 다시 체인으로 가져오는 해결책이 필요하다. 아무도 지금 iExec가 수행하고 있는 것을 하지 못한다. 골렘도 아니고 Sonm도 아니다. offchain 컴퓨팅에 대한 엄청난 요구는 머지않아 터진다. iExec는 이것을 잘 활용할 것이다.

$8000만 시총밖에 안되는 현 상황은 그들의 동료인 Sonm과 골렘에 비해 심각하게 저평가 되어있다는 것을 뜻한다. 내 생각에 iexec의 가치가 더 높아져야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

1. 수십년간의 연구와 산업 일선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인상적인 팀

2. 작동되는 플랫폼(소프트웨어 키트 SDK)가 예정된 시간에 나와고 dapp스토어도 곧 나온다는 점

3. 수요가 급증하고 경쟁자는 없다는 점- 아무도 offchain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함

4. 그들의 서비스를 이미 이용하고 있는 dapp들(request, flitto, snt 등등)

내 생각에 iexec가 심각하게 저평가되어있는 이유는 사람들이 iexec의 작동원리와 잠재력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이 블록체인에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이것은 직관적이지도 않 그렇게 신선하게 다가오지도 않는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강력한 마케팅을 하지 않은 것도 iexec가 $8000만불의 낮은 시총을 갖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나는 iExec의 가치가 골렘의($4억 8000만 불 시총)(iexec의 6배)에는 가까워져야된다고 본다. 사실, 이것도 적다.

https://steemit.com/rlc/@jkarim/iexec-rlc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