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토일 어느 요일이 가장 좋으신가요?
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어느덧 한주일이 또 지나가고, 이제 1시간만 지나면 또 월요일이 되는 군요.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이미지를 찾다보니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있군요.
이런 것도 있고요~ ㅎㅎ
아무설명 안해도 대충 다 이해 하시는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그런가 하는게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첫 번째 이미지에서 월요일은 축처진 사람의 이미지이지만, 사실 저에게 월요일은 그닥 싫지 않은 요일이기도 합니다.
월~금요일은 토요일, 일요일처럼 아예 쉬는 날은 아니기에 저는 월요일이라고 특별히 더 싫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오히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 "네이버의 신의탑"이 연재되는 날이라 더 기대가 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웹툰입니다. ㅎ) 그러면 화요일은? 그날은 "다음의 아비무쌍"이 연재되는 날이라 좋구요. 수요일은 "네이버의 헬퍼, 아도나이"가 좋구요. 목요일은 요즘은 그닥 보는 웹툰은 없어요. 금요일은 "네이버의 외모지상주의, 이제 곧 죽습니다" 정도일까요? ㅎ
(다음번에는 어느 웹툰을 좋아하시나요? 를 가지고 안건을 내어 보아야겠네요.)
아무튼 저에겐 월~일 좋아하는 순서가..보자....
토요일 > 일요일 > 금요일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두 번째 이미지처럼 "워어얼화아.. " 이런것도 저는 없고요. ㅎㅎ 모든 날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ㅠㅠ 나이를 빨리 먹는 것 같아 슬플 따름이지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위 이미지와 아주 부합하시는가요?
전 워얼화아수우모옥그음토오오오오오이이이이일 정도 되는거같네요.
월화수목금은 매일 학교에가서 어느정도 길게 느껴지지만 따로 몸을 쓰지는 않으니 괜찮은데, 토일은 알바는.. 육체노동이다보니 훨씬 길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ㅜㅜ 아예 쉬는날이 없다는게 좀 빡세네요 ㅎㅎ
저는 쉬는 날 바로 전 날 잠들기 직전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금요일 토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일요일이 낮에는 좋지만 시간이 갈수록 우울해지는ㅠㅠ
역시나 대부분 위 이미지에 부합하시나 보군요 ㅎ
재미있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항상 월요일은 쉬다 어딘가로 나가야 하는 요일이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목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금요일은 학교가 공강인데다, 목요일 자체적으로도 오전 강의밖에 없거든요.
굳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목>금>토>일>수>화>월 이려나요..ㅎㅎ
너무 스탠다드하네요.
제 경우에는 보고 싶은 웹툰이 그 요일의 선호도를 바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웹툰들이 목~일에 몰려 있는 것 또한 신기하네요ㅎㅎ
어쨌든 벌써 월요일이군요..ㅠㅠ 일주일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월요일을 좋아하실 이유가 없으시네요 그닥 ㅠㅠ
저는 근데 웹툰때문에 월요일이 좋습니다. ㅎㅎ
회사일이야 월화수목금이 비슷하게 느껴지다보니까요 ㅎ
저는 목요일마다 쉬기때문에 수요일이 제일 좋죠~ 주말은 격주 근무이므로 월화수목금금금인 주가 제일 싫어요. 은퇴하신 분들은 요일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시더군요 ㅎㅎ
역시 개인 생활패턴이 가장 많이 좌지우지 하는것 같습니다 ㅎ
저는 금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다른요일은 그저그저ㅎ
왜냐면, 금요일은 여유가 가장 많이 생기거든요. 주말을 맞이하면서 평일의 일들을 정리하는 요일
특히 금요의 오후나 저녁이 가장!!! 굿입니다 ㅎ
금요일 오후는!!! 좋기는 아주 좋지요! ㅋㅋㅋㅋㅋ 두말할 필요 없는!!ㅋ
쉬는날 전날이 제일 좋지 않나 싶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저녁이 제일 좋습니다. 다음날에 대한 부담이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역시나 대부분 그러시군요. 저도 금요일은 좋긴 한데..
그이외에 주중 요일들은 그닥 다른 느낌이 없더라고요.
월요일이 저는 정말 좋긴합니다. ㅎ
이번에 예비군 다녀왔는데 그퇼워으으으얼 중인데요..?ㅋㅋ
이미지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예전에는 이미지와 비슷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시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월요일이 좋고 나머지는 비슷한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