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3색 여행, 여러분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자급자족으로 생활 중인 대학생입니다.

오늘은 캘리포니아의 색다른 3가지 여행에 대해 알려드리고 여러분들의 최애pick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1 꿈과 환상의 나라 Disneyland 디즈니랜드

월트 디즈니가 로스앤젤레스(LA) 교외인 애너하임에 세운 이후로 오랜 기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디즈니랜드는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라고 불립니다. 디즈니랜드는 1955년에 개장한 디즈니파크와 2001년에 새롭게 개장한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두 곳 모두 매력적이지만 아이가 저학년이라면 디즈니 파크, 고학년이라면 조금 더 스릴이 있는 어트랙션이 많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추천합니다. 롤러코스터, 화려한 무대 쇼와 불꽃놀이, 가족 친화적인 어트랙션, 디즈니 공주에서 스타워즈에 이르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해가 진 후 선보이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분수 쇼는 디즈니랜드에서 놓치면 안 될 구경거리입니다. 온 가족들에게 캘리포니아 여행의 행복한 기분을 선사할 것입니다.

2 대자연의 작품 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광대한 지역으로 캘리포니아의 동쪽에 위치한 시에라네바다의 한 부분으로서 1890 년 보호구역으로 정해졌습니다. 해발 2,000 피트 (600 미터) 에서 13,000 피트 (3,900 미터)에 걸쳐 위치하고 있어 고산 야생생태, 커다란 세콰야 나무 숲속, 요세미티 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돌아보기 위해서는 일주일도 부족하다는 거대한 규모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근사한 디자인의 캠핑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의 대자연 속에서의 하룻밤을 원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3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 Dodgers Stadium

다저스타디움은 1962년 4월 10일 개장한 야구경기장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에 소속된 프로야구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홈구장이며 차베스레빈이라고도 합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으며 수용인원은 5만 6000명입니다. 박찬호 선수가 활약하던 시절부터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LA Dodgers는 메이저리그 내에서도 명문구단으로 꼽히며 한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구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다저스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 인근 도로와 주차장이 마비될 정도로 미국인들에게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다저스 99번 류현진의 경기를 직관하고 싶으시다면 Dodgers Stadium을 찾아보세요.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의 세가지 색다른 여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캘리포니아 여행에서 어디를 가장 가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