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이것 저것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요즘은 정말 말씀하신 것 처럼 고뇌와 방황의 여유가 없는 세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더욱 더 치열한 경쟁사회가 되어가고 있음을 뜻하기도 하구요.
저도 어쩌면 지금 이러한 세대에 속해져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한데, 이렇게되니 정말 빨리 지치는 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고 옳고 그름을 따질 겨를도 없고, 숨돌릴 시간조차도 없는게 현 시점입니다.
조금 내려놓으라고 이야기하고싶지만 그러면 또 금새 뒤쳐지게 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 같구요. 참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