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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ct-kr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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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 뇌에서 엔도르핀·아난다마이드 등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불안·스트레스 감소 및 성취감 등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보니 호르몬 분비를 유지하기 위해 운동량을 늘리는 등 악순환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지나친 운동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오히려 좋지 않다. 근골격계 질환자나 심장질환 등은 신체 변명, 부상 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고, 드문 사례이긴 하지만 운동 도중 심장발작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