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적어도 지속성을 갖춘 블록체인이다

과연 스팀잇은 지속성이 있는 프로젝트인가?

스팀은 지속성만 갖춘다면 결국 가격이 상승할 것인가?

이러한 내용이 모든 스티미언의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저야 투자자라기보다는 그저 글을 쓰는 사람이고, 작가라고 하기도 뭣 해서 그냥 글장난을 한다고 할 수 있겠지요. 스팀 블록체인이 사라지지만 않는다면 계속해서 글을 쓸 용의가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스팀 블록체인은 운영하는 데에는 비교적 가격이 싸게 먹히는 시스템이라고 하더군요. 서버를 많이 돌릴 필요도 없이 약 30명이 돌리면 되는데, 지금의 시세로도 증인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팀에 글을 쓰는 인원이 더 줄어들고 가격이 더욱 폭락하게 된다면 그에 따라 증인이 손해를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에 따라 증인의 비용도 줄어들기 때문에 지속성이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겠지요.

또한 스팀잇에는 아주 열정적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상위 증인이 가동을 포기한다면 하위 증인으로서 영광스러워할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일단 스팀잇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아요.

스팀잇 화이팅입니다.

가격도 지금이 최저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보다 더 떨어지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스팀은 더욱 수익성을 갖추게 될 것이고 더욱 훌륭한 블록체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많은 분이 증인의 비용을 줄이는 하드포크에 비판을 하지만,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는 비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네요. 아무튼 지속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또 스팀잇 재단이 한 달 동안 스팀 매도를 자제하겠다고 했으니 가격 추이를 지켜보고 싶군요.

더구나 최근 리플을 비롯한 다른 알트가 상승하고 있어요. 스팀도 기다리면 상승의 순번을 타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