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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에세이] 괜찮아 말고, "진짜 괜찮습니다"를 위해

in #sct5 years ago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네요.
살다가 뒤 돌아보니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가장 치열하게 했던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 이었습니다.
요아님도 하고 싶은 일 치열하게 해 내시다 보면 행복한 순간이 올겁니다.
다만 건강 잃지는 마세요. 제가 좀 그랬습니다. ^^

제가 보팅지원하려고 svc 토큰을 지원 받았습니다.
보팅 신청 해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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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anguri님! 오랜만에 찾아와 글 썼는데 이것까지 알아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가장 치열하게 했던 때가 행복한 순간이라니. 일하기 싫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지라 글을 쓰면서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그 걱정이 사르르 녹는 말씀이네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기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무엇을 이루지 않더라도! 건강.....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이시군요.. 챙길게요! 항상 감사해요. 읽어주셔서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