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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MT] 스팀의 SMT가 한걸음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in #sct5 years ago

빠져가지고 잉여스럽게 있다가, 이제야 뭔가 하려나 보군요. 몇십만 스팀씩 내다 팔면서 지금까지는 뭘 했는지.

제가 스팀잇 한지 1년 좀 넘었는데, 그때도 SMT 바로 나올 듯이 이야기하더니 아직 프로토타입도 없고 지금도 예상 날짜조차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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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스팀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돈이 없다는 겁니다. 심지어 고점일때는 하나도 못 팔고 저점일때 지속적으로 팔아버리는걸 보면.

EOS도 실제 도박말고는 현재 아무것도 없는데, 프리세일 이후 스팀하고 나서 잘 배웠는지 현금화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트론도 아직도 스캠 소리 듣고, 따져보면 마케팅 천재(?) 저스틴 선 하나 앉아있는것 말고는 기술적으로는 특별히... 그러나 돈이 많아요 ㅎㅎ..

재단은 SMT 까지만이라도 좀 끌어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돈은 없고, 이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방안은 특별히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스팀잇의 광고 팔이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지는 못할텐데, 차라리 제대로 비용받고 SMT 온보딩용 컨설팅을 하고 커뮤니티들에게 운영을 위한 스파임대및 이에 따른 현금 비용 청구같은 모델로 꾸려나가면 훨씬 현실성 있을듯 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