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 태그의 붕괴?

in #sct6 years ago

김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듯하네요..
전 스팀잇이 하는 역할이 다양한 이야기로 토론이 가능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었는데요..
새로운 것이 나오면 먼저 써보고 경험해 보고 싶어 이렇게 태그도 달고 발도 담그는데..
다양한 이야기가 덮힐 수 도 있다는 생각도 하게되었네요..

하지만 다른 생각도 들어요..
글쓰기가 부담되고 무기력해질 무렵..
새로운 태그와 이야기가 나오면 초보인 전 궁금해지고 알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작은 이야기도 스팀잇내의 고수분들은 꽤 잘 알려주시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주시려고 하시기도하고...
이런 점에 매력을 느껴 아직도 스팀잇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지요^^..
누가 맞다고는 할 수 없지만..
스팀잇 관리자들이 관망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정효과로 다양한 분들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는것에 전 스팀잇의 미래를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