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음식, 로봇, 블록체인이 결합된 레귤러식스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힌트체인 텔레그램에 있으면서 참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레귤러식스 입니다.
레귤러식스는
강남 N타워 지하 2층에 3300㎡(110평) 규모로 오픈한 레귤러식스는 축산유통 스타트업 육그램과 전통주 전문 외식기업 월향이 힘을 합쳐 서울의 대표 먹거리를 한데 모은 푸드테크(Food+Technology) 외식공간이다. 월향(퓨전한식), 라운지엑스(로봇카페), 평화옥(냉면&양곰탕), 조선횟집(회), 산방돼지(돼지고기구이), 알커브(VIP공간) 총 6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식품외식경제(http://www.foodbank.co.kr)
거기다가 빵과 음료를 서빙하는 팡셔틀이라는 자율주행로봇과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 로봇이 있는 푸드테크 공간이다
바리스의 경우 바리스타들의 노하우가 들어가있으며, 기존 바리스타들이 사람으로서 생기는 착오들을 줄인 기술이라고 한다
그리고 예약과 결제에 블록체인이 사용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이용되는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레귤러식스에 녹아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축산유통을 담당하는 육그램은 인공지능 에이징룸을 이용하여 고기를 숙성시켜 서울에서 제주도 장인의 노하우를 맛볼 수 있도록 했을 뿐만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유통망 관리 프로젝트 템코와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해 식품이력관리, 힌트체인을 활용한 음식 리뷰, 보상, 블록체인을 통한 예약 결제서비스(라운지엑스) 등의 기술이 접목돼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운영사 블록체인 기술 기업 액트투테크놀로지스는 자체 암호화폐 결제플랫폼을 통해 레귤러 식스와 암호화폐 결제서비스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점점 바껴가는 세상
사기, 도박으로 치부하지만 세상은 바껴가고 있습니다. 정말 블록체인이 널리 쓰이는 시대가 오고 있는것이죠.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비슷한 것들이 스팀잇에도 있었는데 잘 살리지 못했던 것이(테이스팀) 참...
레귤러식스는 힌트체인의 초기 파트너로 서로 협력하며 상생하는 구조 입니다. 기사들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결제 가능하고 추후 힌트와 템코가 파트너였으니 이도 결제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힌트는 라운지엑스만 멤버십으로 1힌트에 100원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결제가능하지만 추후 레귤러식스내 다른 업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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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뉴스에서 로봇카페봤는데 그게 저기군요. 암호화폐로 결제도 되고 좋네요.
우리나라에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