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놀이][SMON] 처음으로 판매해 본 카드 + 스팀유입!

보유하고 있는 카드 중에
놀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신경써서 모으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에서 쓰는 것도 아니고,

음..

차라리 안쓰는 카드는 빨리 처분하고
모으는 카드로 업업 하자는 결론을 내고서

스몬홈페이지와
피크몬스터를 번갈아 봅니다.

스몬홈페이지에서는
매도 호가만 보이고

피크몬스터에가니
매수 호가도 보이는 차이가 있더군요~

어디나 5% 수수료는
마찬가지!

유저간 거래를 중계하는
스몬팀이 수수료를 받는 모델은

어딘가 SCT팀의 스왑거래에서
3% 수수료를 받는 모델과

겹쳐보였습니다~ ^^

각설하고,

그렇게 골드카드 중
일반 공격수 두아이

를 시장에서 처분하고 나니

신기하게도 8.6스팀이 지갑에 생겼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구입만 하다가
카드를 판매해 스팀이 들어오니 뭔가 좀
낯설면서도 좋으네요~ ㅎㅎ

일단, 어떻게 되는건지
경험해 보았으니

다른 불필요한 카드들은
적당한 가격에 올려서 기다려봐야겠습니다.

dec로 가는거보다는
높은 가격에 판매해야겠네요!

처음에는 올골드로
세트구입할게 아니라면

일반카드로 전반적인 dec 레벨을 올린뒤에
골드카드로 넘어가는게
비용대비 합리적인 수순인것 같습니다.

뭐~ 여전히 반짝반짝이
심리상으로는 좋기는 하지만요~ ㅎㅎ

오늘 일퀘보상도
골드2 에서 일단 마무리했구요~

이제 곧 언테임드 카드도
오픈해볼수 있으니
찬찬히 잘 모아가봐야겠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휴일 + 즐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