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을 꾸준히 본 분은 아시겠지만

in #sct5 years ago

난 자살기도를 두 번이나 한 전과가 있다.
그런 내가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게 자랑은 아닐지라도 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난 상처를 잘 받는 여린 마음의 소유자고 멘탈이 약한 편이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존재한다.
난 다양한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