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채굴기를 켜볼까 ?.이때 찾은 기특한 사이트
채굴기를 다시 켜보기 위해서 채산성을 계산해봤습니다.
whattomine을 비롯하여 다수 사이트를 돌아다니가
비트메인에서 운영하는 괜찮은 놈이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비트디어라는 곳인데
클라우드마이닝 방식입니다.
다만 특이한 부분은 채굴기 자원을 임대하고 전기를 파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요즘 채산성이 좋아서 인기가 많아졌는지 바로 시작할 수 있는건 다 솔드아웃입니다.
그나마 7/20일 부터 시작입니다.
50T 짜리 채굴기를 7/20일부터 채굴한다는 조건을 눌러봤습니다.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짧게치고 싶은데 240과 360만 남았네요
일다 채굴기 임대료는
240일 임대료가 946.5달러 , 360일 임대료는 1325달러입니다.
그리고 전기료는
10일치씩 계산이 됩니다. 60일치를 한번에 결제하면 3%가 할인되네요
240일이나 360일이나 큰 차이는 없어 보여서 240일짜리를 기준으로 보는데요
처음 60일치의 전기료와 240일간의 채굴기 임대료까지 총 1228.77달러가 드네요
여기에 나머지 180일치 전기료를 미리 더해보면 2075.58달러가 드네요
시작자금으로 1230불 추후 6개월간까지 더하면 2075.58달러! 입니다.
그럼 현재 시세로 8개월(240일)간 얼마나 벌까요?
현재 시세로 485.87달러/한달 이 채굴되네요
전제조건이 현재시세유지와 채굴량 유지라고 할때 8개월간 3886.96 달러를 버네요
비용을 빼면 1811.38 달러를 버는 셈입니다.
8개월간 BTC시세가 오른다면 이보다 더벌것이고 떨어진다면 그날그날 팔아서 유지시키는 전략을 쓰면 나름 소액이라도 돈을 벌수도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기존 1세대 클라우드 마이닝업체들의 독소조항(생산성이하에서 생산금지후 채산성회복해도 계약은 소멸)때문에 클라우드마이닝은 포기했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운영된다면 한번 해볼만한거 같아요
채굴장 구하고 관리비내고 노후화된 기계를 처리하는 것보다 심플하고 좋네요.
거기다가 240일이면 BTC반감기에 딱이고요.^^
오 다시 채굴이 활발해 지는건가요?
검색 고고 해봐야 겠어요
제네시스 마이닝을 저도 한동안 돌렸는데
손실이였는데 이건 관심 쏙 가네요.
다시한번 관심~~ ^^ 감사합니다.
비트메인에서 한다고 하니 신뢰가가네요. ^^
저도 채굴기를 돌렸다가 홀딱 망한 적이 있는데... 다시는 채굴에 손을 대기가 힘들어요. 심리적인 트라우마랄까요? 오치님은 성공하실 겁니다. 워낙 계산에 밝으셔서..
저도그래서보수적으로만해요 ㅜ
비트코인 값이 점점 회북중이니 아마도 채굴기가 활발해지겠지요~
좋은 소개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BTC 시세 상승으로 채굴 메리트가 생긴 모양이네요
전 한번의 실패를 했기 때문에 채굴은 패스하렵니다^^
채굴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보면 코인들이 다시 서서히 올라 가려고 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