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빨간 날이 지속되길
이번 주부터 연휴가 시작됩니다.
내일부터는 고속도로가 많이 막히겠어요.
어제는 눈이 와서 아침에 나오는 길이 막히고 차도 더러워졌는데 서울에 오니 서울은 눈이 안 온 것인지 흔적을 찾기가 어렵네요.
달력만 빨간 날이 아니라 코인도 빨간 날이 많이 와야 할 텐데요^^
이번 연휴를 통해 공항이 많이 북적이겠죠? 올림픽을 보러 평창에 가는 분들도 꽤 있을 듯 하네요.
저는 어김없이 고향을 방문 예정입니다.
평소에도 자주 찾아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는 것이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지 못 하는 거 같아 항상 죄스럽습니다.
해외는 잠시 미뤄두고 고향으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