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Oh spring in Korea
겨우내 얼었던 마음이
따스한 햇살로 녹아지고
여기 저기 피어나는 봄꽃과
마음을 녹여주는 연녹색 잎을 보고 있노라면
경쟁 속에 지친 마음에
쉼이 들어온다.
오늘도
긴호흡 한번 쉬면서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의 희노애락에
나 자신을 맡기고 싶다.
겨우내 얼었던 마음이
따스한 햇살로 녹아지고
여기 저기 피어나는 봄꽃과
마음을 녹여주는 연녹색 잎을 보고 있노라면
경쟁 속에 지친 마음에
쉼이 들어온다.
오늘도
긴호흡 한번 쉬면서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의 희노애락에
나 자신을 맡기고 싶다.
사진과 캘리그래피의 결합 가능성을 보고 갑니다.
좋은 예시 감사..
사진과 캘리 결합엔 감성공장이란 앱을 사용합니다.
아 그럼 캘리는 붓펜으로 작업해서 스캔을 해 두시나요?
아.. 폰으로 캘리 사진을 찍어두면 되겠군요..
역시.. 직접 해보거나, 구체적인 상상을 해 봐야, 길이 보이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대로 스캔도 하고 때론 사진도 찍어둡니다~
저기 장인 이라는 낙관도 붓펜으로 그리신 것인가요?
음.. 붓으로 그리고, 반전 처리 하면 되긴 하겠군요..??
그러하다면, 은근히 공정이 많이 들어간 작업이군요..??
장인은 고무인을 판 거랍니다.
친구와 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이름이지요~
헐..
흐르는 강물처럼
이라는 글자가 적힌 표면이,
아스팔트 도로 인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흐르는 강물
이군요..
ㅋㅋ
ㅎㅎㅎ~백양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