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밀리 위젯

밀리의 위젯 중에 하이라이트 한 것을 랜덤하게 보여 주는 위젯이 있다. 밀리를 다시 사용하면서 실험삼아 그 위젯을 꺼내 두어 보았는데, 밑줄 그엇던 것들을 종종 다시 보고 곱씹을 수 있게 해주어서 좋다. 뭔가 책을 더 열심히 읽고 밑줄을 치고 싶은 욕망도 ㅎㅎ

밑줄
가로로 쓴 글에서, 중요한 말이나 다른 말과 구별되어야 할 말의 표시로 그 밑에 긋는 줄

문뜩 이 단어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중요한 것에 눈길이 가는 것에 구별하기위해서 밑줄을 긋는다.

좋아하는 것에 눈길을 한번 더 주고.. 표식을 해두고. 흠 뭔가 그 느낌 기분이 좋구만.

휴디 창조성.

휴먼디자인 트랜짓 차트에.. 제법 오랫동안 8번이 트랜짓으로 들어온다. 천왕성에 장기 트랜짓이다. 나는 1번이 있다. 1번은 자기 표현이라는 키노트를 가진다. 1번이 예술가라면 8번은 그 에술품을 세상에 알리고.. 매니지 먼트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채널은 프로젝티드 채널이기 때문에 초대를 받았을 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배려

요즘 배려 없는 말투.. 그냥 제멋 대로 휙휙 해버리리고..말하고는.. 당연하다듯.. 하는 사람이 하나 주변에 있다.. .. 가슴이 저릿 거릴때가 있다. 굳이 말하기도 애매한 포인트라서.. 흘려 보내고는 있는데.. 여튼 바로 흘려 보내지는 느낌은 아님. 주기적이 되면 한번 말은 정리는 해야 할 필요가 있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