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을 알아보자 - 벨루가

안녕하세요 노빈입니다.
스팀잇에는 암호화폐 관련 포스팅들이 정말 많죠.
엘프는 어쩌구… 스팀은 어쩌구… 이오스는 사기코인?(스펑키가 실리콘밸리 기술자들한테 그렇게들었다고 하더군요; 방송안보신분들은 보시길;)
당연한 것 같습니다.
스팀잇은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는 곳이고 블록체인 기반위에 형성된 커뮤니티니까요.
하지만 이런 스팀잇이 더 성장하고 커가려면 오징어짬뽕에는 오징어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고 오징어도 맛있듯이 여러가지 컨텐츠가 함께 담겨져나오는 곳이 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물론 암호화폐를 좋아하지만 오늘부터는 색다른 것들을 공유하고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우리나라 스타트업 기업들 입니다.

우리나라엔 생각보다 획기적인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소비만족도와 편의성을 펌핑 시킬때가 많습니다.
바로 대표적인 것이 배달의민족(얘네없으면 우리동네가 삼겹살 배달되는지도 모름), 쿠팡(일요일도 오는 로켓배송ㅠㅠ 쿠팡맨들 파이팅!)등이겠죠.
물론 제가 말한 이 두 기업은 이제 스타트업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중견, 그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첫 스타트업은, 벨루가입니다.

벨루가? 걔네가 뭐해주는 덴데?

간단히 말하면 수제맥주(맥덕을 위해!)+안주+스낵을 월 2회정도 정기구독 형식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맥주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알콜을 좋아하지 않으신분들을 위한 무알콜 맥주도 선보이고 있죠^^

(가격은… 퀄리티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인분이니까요.)

이런식으로 온다고 합니다.

추천할만한 분들?

혼자사는 분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
새로운 상품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

비추천할만한 분들?

국산맥주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
맥주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글쓴이는 절대 위 스타트업 기업에게 어떠한 금전/혜택도 받고 있지 않은 사람으로써 이 포스팅은 단순히 사람들이 대기업들만 쫓아다니지말고 우리나라의 스타트업 기업들에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