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말안듣는 누누 혼내는 방법
짜잔!
오늘도 언제나 마이웨이 @amybang 입니다🤗
누누가 22개월인데 정말 말을 안들어요....
아기들은 이맘때쯤 다들 이렇겠지만
누굴 닮았는지(엄마+아빠) 정말 한 고집합디다...😤
뭐 드러눕기는 기본이구요 ㅋㅋㅋㅋㅋㅋ
가짜울음이라든가 때리면서 가짜울음이라든가
드러누워서 가짜울음 같은게 많이 늘었어요😦하
정말 쥐방울만한게 요리조리 잘도도망다니고
혼내려고하면 승질를 버럭버럭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아기있는 집들은
다들 같으실거라고 생각해요(화이팅)
거의대부분 혼날때 이렇게 딴짓을 한다던가
저랑 기싸움을 엄청 하는데요...
초반엔 항상 누누가 이겼지만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요샌 조금 더 무섭게 혼냈더니
최근엔 엄마한번 이기고 누누한번 이기고 하네요.....
너무 말을 안들어서 누누가 무서워하는 뱀이 만들어서
말잘들으라고 하고있어요😂
처음에만 먹혔지 이젠 제가 누누!!! 혼나!!! 하면
자기가 알아서 '뱀이~😄'하면서 가져온다는...ㅋㅋㅋㅋㅋㅋ
얄미운데 귀여워서 봐준다!!!!😝
정말 다시한번 느끼지만 모든 육아하는 엄마아빠들
대단해요!!!!! 우리 같이 힘내요 ㅠ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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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래미, 엄마 화이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