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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Why Steemit can be ruined. (kr + en)
정말 여기와서 느낀 것인데, 뉴비로 와서 steem power없이 글을 올려서
보팅 받아서 -- 얼마나 견딜 수 있을 까요? 여기오는 모든 사람들이 작가,창작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쓰도 남이 안 눌러주면 그냥가야겠죠
실제로 많이 소개 했는 데 보더니 아예 가입을 안해서 , 그리고 가입을 해도
아직 글 하나 못올리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스팀을 구매한것이 있어서 power up을 해서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힘든 일입ㄴ디다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도 여기 오는 경우도 있는 데, 이것은 그냥 오는 것입니다. 글을 많이 올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 오진 않읍니다. 지금시장에서 스팀을 사도 돈이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지 컨셉이 글을 올리고 하는 것이 재미 있어서 하는 데, 역시 글을 올린다는 것은 어렵네요, 저의 경우는 통계 자료을 mining해서 올리는 데, view는 80명인데 보트는 20명, 사실 한줄올리지만 그 자료을 뽑기 위해서 3-4시간을 정리합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라서 하지만,
당연한 일인데 스팀잇에서 이상한 일이되버렸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글을 읽고, 글을 읽은 사람들 중 감명받은 사람 몇몇이 '좋아요'를 누르는 방식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스팀잇에선 반대의 경우를 많이봐서 괴리감을 느꼈습니다.
공감합니다... 일전에 제가 올린글들도 뷰는 2~3백명이 되는글도 있는데, 보팅은 그에 못미쳤고, 수익도 적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컨셉을 잡고 짧은 에세이를 올리고는 있습니다만, 보팅과 수익에 대한 아쉬움이 큰건 사실입니다...
보팅과 수익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으면 그만이긴한데,,, 그게 쉽지않네요...
개똥같은글에 수익과 보팅이 몰리는걸 보면 배가 아프달까요...?
동감합니다. 그래서 편하게 아무글이나 올릴려고 하고 있읍니다.
그래야 오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보팅을 받든 못받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