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 글 써볼려고 하니깐

사진도 올려야하고 뭐도 해야하고
연계기가 잘 안 먹네요.

그래서 그냥 하던대로 일상생활 이야기나 조금 써보려고 했어요.
@zzing 님 글 보고 나니깐,
난 왜 저렇게 글을 못 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착잡한 생각도 들었는데요.

오늘 엄마가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냥 웃고 사는 거 그런 게 행복한 인생이다.

마음에서 행복이랑 웃음을 꺼내서 살아라.
그렇게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사우나 가서 몇 시간씩이나 있었습니다.
사우나를 나오니깐 체온이 많이 올라가서 정상 체온이 되었어요.

즐거운 일이란 게 그냥 뭐랄까
마음 속에서 출발하는 것 같아요.

제 인생도 이제는 즐거운 사람들이랑
같이 재밌게 살아보는 그런 멋진 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매일 하는 게 몇 가지가 생겼어요.
일단 그리기를 매일 하구요.
이제는 코딩????을 매일 하려고 합니다.

조금씩 재밌게 살고
실력을 키워갈려고 해요.

전 사실 그림은 전교꼴찌를 했었고
선생님이 가망없다고 얘기를 해줄 정도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그리니깐 조금씩 느는 것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이란 게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조금씩 해나가면 어느 순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

좋은 일 많으시고 ^^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