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

in #steemzzang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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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앞에 혼자 있는 하얀 강아지
어찌나 순한지 순둥이라고 부른다.
지나는 사람마다 꼬리를 친다.

그런데 오늘은
반응이 신퉁치 않다.
불러도 잠깐 보는 체만 한다.
뭔가 탈이 나도 단단히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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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봐도 순둥순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