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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시티 mini street] 2차 전시 작가 모집합니다. 망설이는 분들 클릭!

in #stimcity7 years ago

뭔가 완전히 새로운 것,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것, 남들과 다른 어떤 것을 만들려고 하는 순간, 스스로 벽을 세우는 셈이다. 특별할 필요가 없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특별하고, 시간과 함께 만든 창작물은 모두 특별하다.

@applepost 님의 말씀이 정말 가슴을 퉁 울리고 가네요. 그리고 5분 벌떼 초상화 이벤트 신박하고 궁금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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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기대됩니다. 사람 없으면 작가들끼리 해도 재미있을것 같구요..ㅎㅎ 뭐 당일날 어떻게 될지 전혀 감이 안잡히긴 하지만 벌떼초상화에 벌떼처럼 사람들이 몰렸으면 좋겠습니닿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