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말 10

in #stimcity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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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길의 초입에서 내가 터득할 이치는 섣부르다. 아직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고 그 무엇도 자신할 수 없는, 그저 머릿속에 맴도는 관념적 메타포일 뿐이다.

_ [20세기소년 추방史] #13 메타포 中 / @twentycentury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