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만을 갔다왔던 이야기 2일차~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오늘은 택시투어~

예류 진과스 지우펀 스펀 택시투어 ㅎㅎㅎ

2일차부터 비가 쏟아짐 하루종일...

예류는 지질구조와 뻥 뚫린 풍경을 보는 맛으로 가는건데 너무 비가 많이와서 생략...

홍등도 포기하고~ 닭날개 볶음밥을 먹었쥬 ㅎㅎ 닭속에 볶음밥이 들어있음 이건 완전 맛있었음!!!

게다가 택시기사님이 먼저 내려서 우산도 씌워주시고 그러셔서 하나 사다드렸음 헤헤

근데 서비스로 버블티 두잔 주심.... 감동 ㅠㅠ (다 주는거래요..)

여긴 스펀~

다음 행선지인 진과스로 고고 ~~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골고루 다양하게.... 유실된게 많네요 ㅠㅠ

대왕큰 황금덩어리 보고 복 받아 가세요~~

만져보기까지 할 수 있음~!

광산도시락 꽤 괜찮았네요~

땅콩아이스크림 대박임!!

대박... 맛있었음 ㅎㅎ

다음은 지우펀ㅎㅎㅎ

냄새 고약.... 스린야시장이랑 같음 ㅠㅠ

여기도 사진 많이 찍었는데 어디갔냐.. 이제부턴 바로 바로 올려야지!!!!!!!!

신나게 돌아다니고 타이페이 101타워에 내려줌

높다 ^---------------------^

인테리어 귀여워서 유명한 폼폼푸린~ 먹은뒤에 완전피곤해서 얼른 호텔로!

편의점 털어서 야식 챙기고 올라가서 마무리!

오른쪽위에 있는 버섯은 지우펀에서 사먹은거고 나머지는 편의점 ㅋㅋㅋㅋㅋㅋ

글을 잘 못쓰고 시간도 없고... 피곤해서 읽기 힘드셨을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3탄은 다음에 올릴게요 ㅎㅎ 횡설수설 죄송해요 ㅠㅠ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