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까페, 예체르
누군가 일거리를 싸들고, 쫒아오는 듯 한 분주한 일상.
일상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다.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인생은 길고, 커피는 맛있으니까.
예체르 커피는 향이 깊다.
빡빡한 인구밀도 속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되고.
오픈되었으되 프라이빗한 느낌의 까페이다.
비가 와서 사진이 아쉽다.
언덕에 위치한 까페에선 루프탑 까페처럼 탁트인 야경을 볼 수 있다.
그저 여유롭고 또 여유롭다.
혼자와도 좋고, 둘이어도, 넷이어도 좋겠다.
피아노 경음악에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어찌 가는지.....
까페가 주는 낭만에 취해 자꾸 멍때리게 되고, 자꾸 꿈을 꾸게 된다.
현실 속에서 잠시 탈출하고 싶다면.
낭만적인 공간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맛집 정보
카페예체르
★ -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
Jungang-ro 22beon-gil, Gyengan-dong, Gwangju-si, Gyeonggi-do, South Korea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사랑한 카페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arles0806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Congratulations @charles0806! You received a personal award!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