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벼리의 muksteem - “아...또...명동게장"편
안녕하세요 개벼리입니다!!! 😊
둘째 한껄이의 첫 등원날 출근 전 @hanmily님과 데이트를 했습니다ㅋ
정말 오랜만이라 조금 어색하더라구요ㅋㅋ옆에 한껄이가 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겠죠???ㅋ
그래서 무엇을 먹고 싶냐 물으니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게장!!!!!!!!"이라 하더라구요...😓(아.....질린다...게장...)
그리하여 간 곳은 "명동게장"...🙁
기본반찬입니다...
기본반찬이 참 많지요???ㅋ
부족한 음식은 무한으로 제공해준답니다ㅋ
근데 쏙새우장은 잘 안해주는 듯 합니다..
다음은 게장!!!
게장 손질은 언제나 저의 몫이죠...😔
다음 이 가게의 별미 알밥입니다!!!
이 메뉴는 3000원을 주고 따로 시켜야 한답니다!!!
알밥에 게장을 올려 먹으면!!!!!아주 끝장나죠!!!ㅋ
이건 게 내장과!!!
그리고 이건 게살과!!!
맛있게 먹고 마무리로는 누룽지를 주네요!!!😲
원래 주지 않았던 건데 갑자기 주더라구요ㅋ
정말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그리고 데이트의 마지막은 “나른 Cafe”의 나른콘파냐로 마무리 했답니다.ㅋ
@hanmily님이 너무 행복하다 해주네요ㅋㅋㅋ
맛집정보
명동게장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한껄이 등원으로 앞으로 두분 데이트가 많아질것 같네요.ㅋ
밥도둑 간장게장으로 한끼를 해결하셨군요.
근처에 게장집이 없어서 잘 못먹는 음식중 하나랍니다.ㅠㅠ
언젠가 여수에 꼭 한번 가서 이것저것 실컷 먹고싶답니다.^^;;
데이트....오늘도 쉬는날이여서 데이트하려 했지만...
한껄이의 꼬장에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두손두발 다 들어서 그냥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네요ㅋㅋㅋ
눈요기만으로도 행복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전 아이가 게장 먹는줄알았어요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읽었어요 ㅎㅎ
그럼 큰일나죠ㅋㅋㅋ
저까지 행복해지는 건 왜일까요^^;;
쓱쓱 비벼서 맛나게 먹은 후 조금은 텁텁함을
콘파냐로~!! 이것은 최고의 데이트입니다^^
오전시간을 이용해서 할 수있는 최선이었답니다ㅋ
콘파냐 굿굿!!!😄
우와 등딱지에 밥 쓱쓱 비벼서 먹고싶네여ㅠㅠㅠ
게장은 살 없어도 양념만이라도 발라먹는 재미가 있져
게장은 거즘 양념 맛이라고 해서 과언이 아니죠ㅋㅋ
그럼요!!!! 오랫만의 단둘이 데이트인데요 !! 넘 행복하죠 ^^ 맛있는 음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스트레스가 확풀리셨을것 같아요 ^^
딱 거기까지 좋았고 곧바로 출근해서 스트레스...ㅋㅋ
뭐 그랬답니다...😭
아.. 저 꼬막보고 침 고였자나요.. ㅠㅠ
게장은 밥도둑인데.. 등딱지에 비벼서 먹으면 크...
게장이 밥도둑이긴 하죠!!!ㅋ
짱짱!!!😆
게장 포스팅을 본거같은데 그게 언제였더라 ㅎㅎㅎㅎㅎ한밀리님이 게장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가자면 가야죠 ㅎㅎ데이트니까요
아...게장...그만 먹고싶네요ㅜ
그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가야겠죠...ㅜ
암요암요 ㅋㅋㅋ 차라리 게장 만드는법을 배우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좋으실듯?ㅋㅋㅋ
하악. ..나도 모르게 침 꿀꺽.. .ㅜㅡㅜ
맛있게쎼요ㅡㅠ
손질하는게 귀찮지만 맛있게 먹고왔답니다ㅋ
오랜만의 데이트가 어색하지만 좋으셨겠어요
나른콘파냐 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이래도 되냐 싶더라구요ㅋㅋ
그 카페에 가보시면 왜 카페이름이 나른인줄 알수있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