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가 아니라 키조개 관자고요
"가이바시라" 라고 일본어로 부르죠
고등어회는 그냥 고등어회가 아니라 고등어초절임
일본어로는 "시메사바" 라 부르죠
사바가 고등어를 의미합니다.
등푸른 생선은 원래 숙성을 하지 않고
초절임을 하거나 참치처럼 냉동했다 해동하죠.
숙성은 주로 히라메(광어)처럼 흰살 생선을
숙성시키죠.
흰살 생선은 숙성시키면 "아마구치"가 강해지죠.
연어는 질감이 좋아보여요~
아마에비는 생새우가 아닌 흔한냉동제품이고요.
엄청 맛나보입니다 ^^
회 안에 잇는 토치된 관자는 키조개 관자가 맞는거죠? 첨에 그렇게 썼다가 식감이 넘나 부드러웠던게 생각나서 가리비로 수정을..ㅋㅋ
근데 아마에비가 냉동으로 저렴하게 파네요..? 아 왜 저는 생물로 생각했죠.. 덕분에 많이 알고 갑니당 :)
토치된 관자도 키조개 같아요
왠지 태국산 냉동 관자라 토치한거 같아요
(제 추측)
가리비 관자가 저리 크기 어렵죠.
최상의 키조개 관자를 먹기 위해서
거제도 장승포 잠수부에게 산적이 있는데
역시 맛이 달랐어요.
일본서 아마에비 드시면 머리도 나오는데
내장의 식감을 보면 신선도를 알수 있죠.
https://steemit.com/kr/@leeyh/fukuoka
요론게 나마 아마에비 (살아있는 단새우) 입니다. ^^
비싼 오마카세에서 냉동 단새우 나오면 저는
실망하게 되더라고요.
10만원 넘는 오마카세면 참치도 혼마구로 100상
이치방도로는 나와줘야 인정할만 합니다.
헐 식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