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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어른이 되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곳.

in #tasteem7 years ago

어렸을 때는 커피가 공부의 상징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노동의 상징같기도 하고ㅋㅋ 커피는 분명 기호식품인데 말이예요. 여유의 상징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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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노동의 상징 맞아요 ㅠㅠ 벌컥벌컥 목 축이기 위해 들이키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