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런던에는 템즈강...
파리에는 세느강...
서울에는 한강...
부산에는 광안리 수변공원이 있다!!!
억지로 지어낸것 같지만
나의 생각은 바닷가 옆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 아닌가 한다.
실제 여름이 다가올 수록 늦은 해질녘 즈음이면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 들고 돛자리를 펴고 파티를 벌인다.
주위에 식당은 물론 많이 있다.
그러나 식당의 메뉴는 한정적으로 정해져 있으나 이곳의 메뉴는 내가 선택하기 나름이다.
요즘은 배달어플이나, 택배 어플을 통해 얼마나 시킬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단 돛자리는 필수~
없어도 상관없다.
근처 편의점에서 단돈3천원 이면 얼마든지 살 수 있다.
바다소리를 듣거나 바다를 보면서 얼마든지 좋은 식당이나, 카페를 갈 수도 있다.
물론 소개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때로는 이러한 것도 좋지 않은지.
옛날 어릴적의 추억을 떠올려 보면서~
경치는 부산에서 가장 좋은 명당 자리일것이다.
주의
다 드신 쓰레기는 꼭 챙겨가는
센스를~ 근처에 쓰레기통 많습니다.
근처 맛집
민락동 대교집 포장마차
장어구이가 일품인 집이다.
회가 드시고 싶을때는~
안으로 들어가면 요지경 세상이다~
소매를 붙드는 아지메들 세상이다~
절대!!한번에 셀렉하지 말것~
한바퀴 빙글 돌아보며~ 대충 가격을 보고 흥정을 하고 살것~
절대!! 저울을 잘 볼 것!!
부산사람도 눈탱이 치는데 외지사람은 오죽 할까~
본인은 여기를 절대 가지 않는다!!!
그런데 일단은 포장을 해서 먹어야 하니...
-결론-
바다를 보며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쯤은 도전 해볼만 하다.
그런 것이 싫다면 식당이나, 카페로...
일단 이런 것도 있다는 정보를 드린 것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좋은 바닷가 옆 식당으로 찾아 올께요~
맛집정보
광안리 수변공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옆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This is amazing
kwang an seaside-park in busan korea.
this place is very nice. i’m recommend when your visit korea...and nice night-view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옆 식당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taesung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앗 깔끔한 대선이다!!!
소주의 끝은 한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