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진정으로 유럽발 경제위기, 금, 그리고 비트코인 가격상승은 반드시 올 수 밖에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시골사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읽고 들은 것을 기반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사정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것은 세계경제와 맞물린 이야기죠.
올해 초,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경제가 수상하다…
그러면서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왔죠. 한가지는 그나마 폴란드는 지금 급성장하고 있다라는 이야기였고, 또 한가지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주식을 살 수 있는 때가 곳 올 것이니 기다려라...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몇년전, 그리스의 경제가 폭망했죠. 스페인의 경제사정은 침체기가 오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여파인지 아니면 자국의 경제사정때문이지는 몰라도 이탈리아의 경제사정도 좋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
공통점이 있죠. 다 아시다시피 유럽연합의 회원국들입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유럽경제 사정에 큰 핵으로 등장할 지도 모르는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독일의 Deutsche Bank입니다.
독일의 Deutsche Bank에 관한 사정은 사실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지난 2년동안 약 4천명의 직원을 해고 하고, 올해까지 총 1만명의 직원이 해고되었죠. 은행사정이 안좋으니 이런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정을 보여주는 지표가 있죠. 바로 주식그래프요.
2007년 5월 최고가 139달러를 기록한 이래에 하락에 하락을 거듭했고, 일주일 단위로 보았을 때 오늘의 가격은 10불 80센트입니다. 11년 사이에 주식가치는 10%이하로 떨어졌어요. 1년전에는 17불대였던 주식이 1년만에 10불80센트로 떨어졌습니다.
주식시장이 안좋으니 그럴 수 있다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도이치은행의 위치입니다. 2009년에는 시장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세계 최대의 외환 딜러역할을 맡은 은행입니다.
이런 은행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은행주식은 잘 오르지도 않지만 잘 떨어지지도 않는 이상한 특징이 있어요. 이런 은행이 흔들린다는 것은 은행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심지어 IMF에서는 도이치은행의 문제는 전세계적인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이미 지난 2016년에 나온 말입니다. IMF에 따르면,
“In particular, Germany, France, the U.K. and the U.S. have the highest degree of outward spillovers as measured by the average percentage of capital loss of other banking systems due to banking sector shock in the source country,” the IMF added.
“문제의 발원지 국가의 은행부문 충격을 이유를 근거로 다른 은행 시스템의 자본손실평균비율을 측정해 볼 때, 특히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의 은행의 문제)은 외진 파급율이 가장 높다.” 즉, 독일은행의 문제는 독일 자체로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럼 이탈리아 사정을 볼까요?
이탈리아는 단순히 시장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정부가 문제이죠. 이탈리아 정부가 발행한 Bond가 잠잠하다가 갑자기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시 폭락합니다. Bond가 오르는 이유는 사실, 그 나라의 정부가 이자를 높이 줘가면서도 자금을 모으려 한다는 의미죠. 그동안 그렇게 잠잠하게 있었던 이탈리아의 본드가 갑자기 뛰어오르더니 폭락해버립니다.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나름대로의 생각으로는 이자율이 높으니 사람들이 몰리긴 했지만, 뭔가 모르는 이유때문에 사람들이 팔아버리고 있다는 이유는 정부의 신뢰에 대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자를 높이 줘도 사지 않겠다는 말이죠.
게다가 10년 상환 Bond의 가치는 그래프상으로만 비교해 보면 그리스와 비교해도 현저하게 바닥입니다. 정말 이탈리아 정부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이탈리아 경제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불도 안되는 거래가격하며 급락하는 본드를 보면서 이건 뭔가 불안한 암시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두해 전부터 제가 계속 받아온 시그널이 있습니다. 그건, 유럽연합전체가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대학원때 공부하다가 유럽연합이 통일된 단위의 화폐를 발행한다고 했을 때, 그것을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연합의 완성은 통화의 통일이니까요.
그런데, 반면 유럽연합의 통화의 통일은 한나라에서 발생한 경제 위기가 다른 나라로 전염(?!)되게 할 수 있고, 이러한 전염은 유럽연합 전체의 경제를 흔들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음을 이야기한 적있습니다.
그리스의 문제는 아직도 끝났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점점 그 안좋은 영향은 점점 퍼져나가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사정이 발생할 때, 가장 크게 반응을 하는 것은 금이죠. 금값이 올초만큼의 랠리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1300달러 대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만 하더라도 1200대 초반을 보여줬던 금이였습니다.
하지만, 진짜는 이겁니다. 제가 지난달에 작성한 글 중에서 “[다시떠오르는시장] (업데이트) 침체된 주식시장과 반대로 최근 떠오르는 Commodity시장에 대해 아십니까?”이란 글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 commodity가 바닥을 칠 때는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 시기는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시기라고 했죠. 즉, 주식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commodity가 바닥을 치게 되면, commodity가 주식보다 더 오르고 주식은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즉, 주식시장의 돈이 갈 곳을 잃게 되자, 그 돈이 commodity로 몰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네가지를 모두 연결시켜서 생각해보죠. 독일의 최대은행이 흔들거립니다. 이탈리아 정부의 Bond 마저도 팔리지 않습니다. 유럽연합의 유로가 불안합니다. 금값이 상향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Commodity의 가격이 내려가서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Commodity에는 금이 포함됩니다.
이런 시기에 최근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비트코인 ETF입니다.
비트코인 ETF에 앞서 비교할 것은 금 ETF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처음 금 ETF가 등장한 이래에 금값은 다음과 같이 꾸준히 상승세입니다.
그럼 금과 비트코인을 같이 비교할 수 있을까요? 이에 관한 글은 비트코인(Bitcoin)이 과연 제 2의 금(Gold)이 될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kimjaeh9님이 작성하신바 있습니다.
하지만, 좀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대로, 국가의 경제가 불안한 사태가 발생할 경우, 금이 그 대체수단으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금 뿐만아니라 비트코인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짐바브웨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프리카의 짐바브웨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이용국가입니다. 그 이유야 너무나도 유명한 인플레이션 때문이죠.
2013년 사이프러스의 금융위기에 비트코인이 그 탈출구로 이용되었습니다. 그 기사는 여기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가 금융위기의 탈출구로 비트코인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사는 여기
가장 최근의 사건을 보면, 이란이 있습니다. 이란시민들 25억달러를 해외로 이동시키기 위해 암호화폐사용이라는 기사를 제가 해석해서 올린 적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국가의 금융위기사태가 발생했을 때, 역사적으로 정부가 취한 첫번째 일은 금과 은을 몰수하는 것입니다.
1933년 루즈벨트가 그랬었죠. 1934년에는 또한 루즈벨트가 은을 몰수했었습니다. 1959년에는 호주가 금을 몰수했습니다. 1966년에는 영국이 금을 4온즈 이상 소유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1935년 이탈리아는 금 "기부금"이라는 명목으로 몰수했구요, 히틀러의 나치는 1939 체코의 금을 몰수했고, 사담과 피델 카스트로도 그러하였고, 구소련과 2008 년 이래로 러시아 중앙 은행이 금을 가장 많이 구매나라에도 불구하고 그 오래된 법률은 여전히 책에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지금도 귀금속 면허를 소지 한 은행을 제외하고는 금괴 막대를 사고 파는 것은 불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Gold and Silver
그렇다면, 금은 국가권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볼 수 없다는 증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하다면, 사람들은 이 역사를 모를까요?
사람들은 국가의 위기, 경제의 위기가 오면, 과거에는 금으로 몰리는 추세였지만, 그것도 국가가 몰수에 들어가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비트코인으로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비트코인 ETF가 지난 3월 SEC는 비트코인 ETF를 거부했습니다만, 4월 다시 심사를 청구받았어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비트코인 ETF를 주목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다시 금 그래프를 봐야 합니다.
2003년 Gold ETF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금값은 350불가량이었죠. 그러나, 시작된 이래에 값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 현재 1300불대까지 올라갔죠.
즉, 사람들의 인식속에는 ETF라는 상품을 가장 안전한 투자상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안전한 상품에 금이라는 것이 붙자, 사람들은 더 안심하고 투자하였던 것이죠. 결국, 15년 사이에 약 1000불이 상승한 공헌을 한 것중에 하나가 Gold ETF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이 비트코인에서도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가라앉힐만한 뭔가가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ETF이겠죠. 일단 비트코인 ETF가 시작되면 변동성의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정리해보죠.
앞서 말한, 네가지를 모두 연결시켜서 생각해보죠. 독일의 최대은행이 흔들거립니다. 이탈리아 정부의 Bond 마저도 팔리지 않습니다. 유럽연합의 유로가 불안합니다. 금값이 상향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Commodity의 가격이 내려가서 올라갈 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금이 있긴 하지만, 금보다 더 확실한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몰리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짐바브웨, 사이프러스, 아르헨티나, 이란에서 발생했고 발생하고 있는 일, 바로 비트코인으로 몰리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비트코인 ETF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세계상황에서, 지난 15년간의 금값상승, 비트코인 ETF등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일단 말이 안됩니다. 아니, 말이 됩니다만, 앞으로 큰 상승선을 보여줄 가능성이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금값이 상승한 것 처럼 3.7배 가량 상승한다면, 비트코인 바닥 가격을 7200달러로 잡고 3.7배 상승이며 2만 6천불입니다. 이것도 사실 보수적인 수치로 잡아서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5만불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금 ETF가 생기고 현재까지, 3.7배, 경제위기등의 상황을 합치면 7배까지의 상승이 불가능하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 투자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위기상황에 있는 것들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위기상황이란, 경제위기, 금융위기, 기름값상승, 원자재 상승, 광산물 상승등을 추적하는 것이 위기상황투자법이죠.
이런 위기 상황투자법에서 비트코인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왜 알트코인, 알트코인하지만, 결국 비트코인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너무나 충분히 많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또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의미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앙 은행에 대한 얘기네요. 좋은글에 댓글다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네요.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저도 사실 떨리네요. 비트코인도 경제와 관련있다고 생각들거든요
오우...전 비트코인은 세계경제를 떼어놓고는 설명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훌륭한 글입니다.
리스팀 합니다~
감사합니다. 리스팀까지...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조만간 코인에 봄이 다시.오겠죠 🤩
전 길게 보는 편이지만, 2년 안에 뭔가 큰 일이 생길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미미하나마 보팅하고가요^^
미미하다뇨 ^^ 고맙습니다.
시골사람님 글을 읽고 나면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비트로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2020년 금융위기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문의입니다. 비트코인이 오르면 사실 알트코인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알트코인을 투자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비트코인을 강조하시는 것은
안전성 때문이신가요?
그냥 두리뭉실한 숫자보다 이런 숫자가 낫겠죠. 전세계 인구중에 약 0.3%가 암호화폐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99.7%의 사람들은 암호화폐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또는 암호화폐는 알지만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이렇게 해보죠.
약 50%가 모르고, 49.7%가 알지만 투자 안하는 사람들이라고 대강 가정을 해볼 때, 먼저 세가지 가정에 근거한 질문을 해보죠.
먼저, 시장점유율에 대한 질문...
첫번째, 이 사람들에게 가장 알려져있는 것은? 이 사람들이 투자한다면 가장 먼저 살 것은? 암호화폐시장에 들어왔을 때 활발하게 거래할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암호화폐는 뭘까요?
두번째, 블럭체인을 알고 있다면, 그 중심에 가장 깊게 자리를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암호화폐는?
세번째, 암호화폐의 평가는 무엇으로 측정할까?
제가 그래프 분석을 하다가 그만 둔 이유가 있어요. 암호화폐시장은 인지도와 심리에 기반을 시장이지 숫자시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비트코인의 비중이 줄어들면 알트코인이 올라가죠. 그런데, 올해나 내년 이내에 비트코인이 줄어들어서 10%이하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질 것 같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순간이 되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가까운 미래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되요.
두번째,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비트코인이 등장하면 (충분히 가능하고 비트코인회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질까요?
세번째, 위기상황에서 사람들이 알트코인으로 변경할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요? 이건 '이란'에 관한 기사를 읽다가 느낀 것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떠나서 생각할 수가 없어요. 제 판단에는 그렇습니다.
이 주제는 여기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1원 10원 되기는 쉽습니다. 근데 10배죠 하지만 천만원 1억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열배인데 말이죠. 이런 생각으로 엽전주가 유행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펀디가 펌핑되었지요. 리스크보다는 이런 수익에 관심을 갖다보니 생각보다 개미투자자중에 비트 투자비중이 낮은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이젠 장기로 봐야죠. 단기로는 돈을 못번다는 생각으로...저는 금이나 은도 조금 투자하지만, 지금 당장 금/은이 오를 것이란 생각으로 한다면, 못해요. 30년 보고 하고 있거든요 :) 이제 비트코인도 그렇게 봐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흡한 글인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름을 보시는 깊은 통찰이 있으시고
그것을 글로 표현해서 잘 설명하시는 능력도
있으시네요. 멋지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역시 고맙습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금과 비트코인에 대해 정말 잘 분석해주셨네요. 잘 읽고갑니당!
근데, 저는 비트코인이 5만불은 너무 쉽게 갈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아! 님의 글도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5만불까지 쉽게 갈 것이다.... (솔직히 저는 더 갈 것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이 원하는 선이 있어서 어느 선 이상은 못올라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