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로컬시장 구경하기! A local market opening every Monday.
If you want to feel the true local atmosphere, go to the market!
A true local market opening every Monday.
Held every Monday
The local direct deal marketplace is open ~
We can buy various food and necessities!
It was just a while since I came to Chiang Mai.
I was impressed so I went on a weekday and it did not open.
It was the same concept that was held every Monday on the 7th day!
"진정한 여행은 로컬시장 구경부터!"
저는 촘프라탄로드 쪽에 살지만,
타논창키안 골목에도 로컬시장과 집에서 가장 가까운 테스코,
그리고 제가 치앙마이에서 먹어본 로띠중 가장맛있는 노점이 있어서 종종 들리곤 한답니다.
타논창키안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로컬 직거래장터가 열리는데요~
여러가지 먹거리와 생필품들을 구할 수 있어요!
치앙마이 온지 얼마 안되서 우연히 들리게됐는데
인상 깊어서 평일에 갔더니, 열리지 않더라고요.
알아보니 매주 월요일에만 열리는 7일장 같은 개념이었어요!
Monday Farmers market
https://goo.gl/maps/UqvdC8V4Zh12
아마 한국인들에겐 유명한 나나베이커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헷갈리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행중 진정한 로컬을 느끼고 싶다면 어디를가라?
바로 시장!
그래서 제가 여행중에도 꼭 들리는곳이 시장입니다!
시원하고 쾌적한 마트도 좋지만
왠지 시장이 더 정감가고 좋지 않나요?
10개사면1-2개는 덤으로 주는 시장인심!
치앙마이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Where do you go if you want to feel true local while traveling?
That's right, the market!
That is why I am going to the market during my trip!
Cool and pleasant mart is also good
Is not it better for the market to feel better?
It is a market that gives you a bonus of 1 or 2 pieces of 10 pieces!
I can feel it in Chiang Mai too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태국에서도 단감을 팔아요!
태국에서 감이 있다는걸 처음 봤는데,
한국 단감이랑 맛이 같다고 해요!
아..저 단감으로 감말랭이 해먹고 싶네요!>.<
태국 국민간식
맥주 안주로 최고인 돼지껍데기튀김
태국어로 캡무라고 해요.
처음엔 뭔지 몰라서 못먹었었는데
한번 먹었는데, 의외로 고소하고 짭짤하니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이에요.
A traditional Thai snack that goes well with beer! Deep fried pork rids.
전체적인 시장의 분위기는 이래요~
관광객은 없다고 봐야하져..
완전 로컬 시장입니다!
It is a traditional Thai traditional market without tourists.
과일과 야채를 파는 할아버지.
옥수수 앞에 커다란 갈색 물체는 무엇인가요?
아시는분!!
건어물 파는곳이에요..
아,,,, 꼬릿꼬릿한 냄새가 측두엽을 자극합니다!
The market sells dried seafood. Perhaps the smell may be unpleasant if you are not familiar with it.
아마 시장에 가면 종종 파는것일텐데.
한치를 팔아요...
구워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캬! 안주로 이만한게 없죠~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비주얼 입니다!
초등학교때 문방구에서 문어다리라고 구워서 많이 먹었었는데.
여기에도 있어요~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뭔지 궁금한..
저 갈색 물체..
갖가지 야채들..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요!
이건 태국의 찹쌀이에요~
일반 쌀보다 살짝 더 불투명하고 하얘요.
저는 집에서 밥을 해 먹을때 날리는 태국 쌀이 싫어서
일본쌀을 사먹었었거든요..
근데 좀 비싸기도 하고 그랬는데.
태국쌀에다가 이 찹쌀을 섞어 먹으면
날리지 않는 찰기있는 밥을 해 드실수 있어요!
비율은 쌀6:찹쌀4정도로...
물은 평소보다 살짝 작게 하세요!
그럼 태국에서도 맛난 밥을 해 드실수 있답니다.
(물론 한국쌀밥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훌륭해요!)
This is glutinous rice from Thailand.
It is a little more opaque than normal rice.
I do not like Thai rice when I eat rice at home.
I bought Japanese rice.
But it was a little expensive, too.
If you eat this rice glutinous rice in Thailand and eat
You can cook rice that does not fly!
The ratio is rice 6: glutinous rice 4 ...
Make the water a little smaller than usual!
Then you can enjoy delicious rice in Thailand.
(Of course it is not as good as Korean rice but it is quite good!)
사과도 팔아요..
그런데 가끔 잘 못사면 푸석푸석 하더라고요.
이렇게 생긴 사과가 푸석푸석할 확률이 높아서
전 그냥 테스코에서 사먹어요..
뉴질랜드산 브랜드 Jazz라고 써있는것을 먹는데
단단하고 산도와 당도도 적당하니 젤 먹을만한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시장에서 괜찮은 사과를 구할수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you can get apples too.
However, sometimes the wrong choice makes the apple tasteless.
So I just buy it at Tesco.
I eat what is written as New Zealand brand Jazz
The apples are hard and juicy, so they often buy.
으엑!
황소개구리 꼬치입니다!
별로.. 그다지 끌리는 비쥬얼이 아니에요.ㅋ
바나나도 정말 싸죠?
저렇게 큰데 35밧입니다!(1200원)
앗 복숭아!
복숭아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야몰 림핑에서도 복숭아가 엄청비싸서
다른 싼 과일도 많은데 굳이 복숭아를 비싼돈 주고 사 먹어야 하나 싶어서
그동안 먹지 못했는데
이 마켓에서 1키로에 60밧에 파네요!
정말 싸게 파는거에요
마트에선 하나에 거의 100밧이거든요..
It is hard to get a delicious peach in Thailand.
I really like peaches.
Peach is very expensive in Rimping Market, Maya Mall
I have not been able to eat it.
By the way, this market is 1 kilo to 60 bucks!
It's really cheap.
It's almost 100 bats for one at the Mart.
4개 딱 1키로!
60밧
아이고 기분 좋아라!!
치킨 구이도 빠질수 없죠!
비쥬얼만 봐도 군침이 돕니다.
틸라피아인가요?
정확한 이름은 알지 못하는데.
이거 구워서 먹으면 진짜 보들보들하고 맛있죠!
아가미를 뻐끔뻐끔 거리는것이 아직도 살아 있는 고기들이 있어요!
정말 신선한 생선들이에요~
이거 맞은편에선 생선 구워주는 아저씨도 있습니다.
큰거 붉은 도미가 140밧이었어요.
식당보다 싼 가격이긴 해요~
It is really delicious Thai freshwater fish.
There is a place to bake next to sell.
You can eat fish at a much lower cost than a fish grill restaurant in the city.
아무래도 시장이라 구경하는 내내 정말 더워서
오는길에 테스코를 들려 음료수를 사먹었어요!
수박맛 차 인거같은데..
뭔가 땡모반(수박주스)맛이 날거 같아서 사먹었으나..
태국 음료수란 녀석..
너무 단것..
도저히 단독으로 먹기는 힘들어 집에서 얼음넣고 먹기로 합니다!
얼음을 넣으니 더 시원하고 단맛이 살짝 누그러 들어서
훨씬 먹기가 좋네요!
건어물이나 저런 생선같은것을 사려면 좀 먼 시장 까지 가야 했었는데,
이제 여기가 7일장인것을 알았으니
월요일엔 장을 보러 들려야 겠어요~
치앙마이 한달살기 혹은 그 이상 지내시기로 맘먹은 분들도
주위에 이런 마켓을 찾아서 마트보단 마켓을 이용하는것이 어떨까요~?
실제로 마트 보다 시장을 다녀보면
웃으면서 어디서 왔냐고 간단히 영어로 물어보시는 상인분들도 계셨어요~
까올리카! 라고 대답을 해주면 좋아하시면서 한두개 덤을 더 주시곤 하죠~
치앙마이에서도 사람사는 정을 느끼고 싶다면
가까운 시장에가서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I had to go to a far market to buy dried fish or something like that,
Now that you know this is the 7th day
I have to go to the mall on Monday.
If you are planning to stay in Chiang Mai for a long time, I recommend you to visit the local market, which is more like a mart. Just as many people have to go to the market to know the culture of the country, feel much about Thailand!
한국을 떠나 치앙마이에서 1년남짓 살면서
여행과 약간은 다른 그 나라에서의 삶을 느끼고 온 뉴비 @pibi 입니다.
마음의 고향인 치앙마이의 소소한 일상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 치앙마이가 여행지 대세로 떠오르는데, 팔로우 하시고
치앙마이와 주변국가(라오스,베트남) 정보 얻어가세요.
모든 사진과 글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Hello! i am @pibi
I left Korea and spent a year in Chiang Mai
that came to feel the life in the country which is different from the travel.
It records the trivial routines of Chiang Mai, the home of the heart.
Nowadays Chiang Mai has become a popular tourist destination.
Get information on Chiang Mai and neighboring countries (Laos, Vietnam).
I have the copyright for all photos and texts.
치앙마이 오래 전에 트래킹 갔던 곳입니다, 아리랑호텔에 묶었었지요.
Follow 합니다,
넹넹~ 치앙마이 트레킹으로도 유명하죵~ 팔로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
치앙마이 가면 ~~~ 뵙기로 ^^
저도 어제 와로롯 시장에 처음 다녀왔는데, 림핑에서 1킬로 100밧도 넘는 망고스틴이 거기서 25-35더라고요!!! 진짜 시장이랑 마트 차이가 너무 큰 듯요...
림핑이 비싼 마트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