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378 subscribersActivity Log • 3 activestimcity.netSubscribePost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CommunityAll postsTrending CommunitiesSteemitCryptoAcademyNewcomers' CommunitySteemit Feedbackআমার বাংলা ব্লগKorea • 한국 • KR • KOSteem POD TeamWORLD OF XPILARAVLE 일상STEEM CN/中文Comunidad LatinaBeauty of CreativitySteem AllianceExplore Communities...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TrendingNewPayoutsMutedstimcity (59)adminStart in Motion3 years agoPinned[스팀시티]의 <위즈덤 레이스 Wisdom Race>+[스팀시티]의 “ㅅ” +아직 들어올리지 않은 [V]의 “ㅅ” +그리고 움직임을 시작한 이의 걷는 다리 “ㅅ” *추천권 현황 1기 @ab7b13(5/1) @acceptkim(0)…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6 days ago[Movie 100] 수요일의 마법사도 울적하다그래 웬즈데이, 마법사도 수요일에 태어났단다. 그러니까 얼마나 우울할지는 네가 더 잘 알겠지. 비 내리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아 핫, 미안미안. 언제 적 노래냐. 하지만 매우 고딕스런 취향을 가진 너라면…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5 days ago[BOOK 100] 진리의 희미한 모습P. D. 우스펜스키, 중 종일 만나는 사람은 젠젠과 옆집에 사는 친구네 엄마뿐이고, 밥 먹을 때 빼고는 대화도 거의 하지 않는다. 이런 곳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싶었는데, 나는 워낙 혼자 가만히…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8 days ago[MUSIC 100] The Last Day계획했던 일정이 흐트러져 급하게 하루 일찍 돌핀 호텔로 돌아오게 되었다. 울레에 함께 가기로 한 친구 오짤에게 지금 당장, 30분 뒤 출발하자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그에게도 사정이 있었으니 그를 탓할 수는…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10 days ago[CITY 100] 짓고 부수기야만타카 만다라. 몇 날 며칠 만다라 짓는 장면보다 손바닥으로 슥슥 단번에 부수는 장면이 언제나 더 충격적이다. 나는 여전히 '무'라든지 '공'이라든지, 그 비슷한 것도 모르겠고, 다만, 지은 것은 부수어질…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13 days ago[Music 100] 소망그대여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 지금 서로 멀리 있어도 나 항상 그댈 지켜 줄게요 언제나 그댈 향한 내 맘 변치 않을게요 사랑은 무얼까? 마음은 무얼까? 너를 기억한다는 건, 감정을 나누는…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18 days ago[CITY 100] 돌핀의 하루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한 순간이다. 침대에 걸터누워 커튼 사이로 우뚝 선 세모난 흙산의 머리 꼭대기로 햇빛이 옅게 드리워진 걸 보고 있다. 춘자가 틀어 놓은 음악이 잔잔하게 흐르고 우리 숨소리 외에는 아무런…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19 days ago[CITY 100] 돌핀 호텔 406호아침에는 소가 울고, 낮에는 바람이 운다. 창가에 파리나 벌이 잠시 들렀가가 사라지고. 가끔 옆집에 사는 친구네 어머니가 와서 부르신다. 야 줄레 아닐레 하고. 잠시 수다 떨고 나면 귀가 먹먹할 정도의 고요만…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27 days ago[Movie 100] 마도이센마도이센, 마도이센 10년이 지났지만, 늘 머릿속을 맴돌았다. 10년 전에 보았을 땐 현실이었는데 지금은 그나마도 판타지가 되어버렸네. 마도이센이란 그런 게 아닐까. 메인 테마이지만 정작 한 번도…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29 days ago[BOOK 100] 민들레 나라로paris, 2023 작년 가을 파리, 로리앤이 숨겨진 세상으로 입장했다. 커다란 두 눈을 반짝이며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이 마치 숲속을 돌아다니다가 좋아하는 열매 나무를 발견한 사슴 같았다. 한국 영화와…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Movie 100] 산다는 건 그런 게 아니겠니'자기혐오'는 인간 생활양식의 주요한 형태이다. 어쩌면 모든 것인지 모른다. 사람들은 이 단어를 병적인, 자신과 상관없는 단어처럼 여기지만, 매일 아침 깨자마자 쳇바퀴 위에 자신을 올려놓는 순간 '자기혐오'가…kmlee (66)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Movie100]에릭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맛이 간 인물을 연기했다는 것 말고는 남길 말이 별로 없다. 다양한 걸 보여주기 위해서 어느 하나에도 제대로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방적으로 에릭은 사람의 명암을 모두 상징한다고…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MUSIC 100] Rises The Moon그거 알고 있었어? 달이 숨을 쉬어 내가 똑똑히 보았어 달이 내쉬는 숨에 홀려서 룰루랄라 올라갔지 그렇게 앞으로만 계속 걸어가면 만져지지 않을까 하고 눈 떠도 돼 겁먹을 거 하나도 없다니까…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Music 100] 수신인 123여덟 번째 날에 어느 곤고한 날에 기도할 힘도 마음도 없던 그날에 겨우 문자 메시지 창을 열고 이렇게 적었어 '제발, 도와주세요.' 누구에게 보내야 할까? 어디로 보내야 할까? 수신인란에 나도…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CITY 100] 춘자 인사이드 1호점울레 부동산 탐방 의 결과, 라다크에 여름 별장이 생겼습니다. 춘자 인사이드 1호점 DOLPHIN HOTEL 🐬 손님 받습니다. 고요 속에 머무르러 오세요. 눈표범을 만나러 오세요. 문의…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Book 100] 부분과 전체"난 최근 철학자 말브랑슈의 글을 읽었어. 말브랑슈는 이런 주제를 논하고 있지. 말브랑슈는 표상이 만들어지는 가능성을 기본적으로 세 가지로 구분해. 하나는 방금 네 말처럼 대상들이 감각적 인상을 통해 직접적으로…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3 months ago[Book 100] 모두가 모두를 접고 있다전체 장에서 나온 추상물인 입자는 장이 매우 강력한 영역(특이점)에 해당한다. 특이점에서 멀어지면 장은 약해지고 어느 순간 다른 특이점에서 나온 장들과 합쳐진다. 하지만 어디에도 단절이나 분할은 없다. 따라서…qrwerq (71)memberwisdom runner 1기3 months ago[City 100] 울산울산이라는 도시는 사실 그간의 삶에 있어서 딱히 관련이 없고 멀게만 느껴지는, 말 그대로 이름만으로 존재하는 도시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꽤나 자주 봐야하는 연을 맺게된 도시가 되었다. 산과 바다와 들…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3 months ago[Movie 100] 서스페리아마녀들에 대한 실망감이 사무치고 있었다. 낙인을 찍은 이들은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들이다. 두려움의 마르코스는 그녀들에게 자신을 거부할 것을 명했고, 그녀들은 너무나 순종적이라 하나도 예외없이 그것을 받아들였다.…roundyround (61)memberwisdom runner 1기3 months ago[MUSIC 100] All I Remember올해 초에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개된 브라이언 이노에 대한 다큐 'Eno'.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상영될 때마다 매번 다른 영상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60년 동안 축적된 500시간 이상의 영상과…teaxen (76)memberwisdom runner 2기3 months ago[music33]지예 - 그대의 쵸코렛 향기떠나려 하는 길가에 저녁 노을이 마치 나를 달래듯 슬픈 빛으로 그런대로 살아가라 말하네 그대의 쵸코렛 향기 입술을 느끼며 덧없는 사랑에 가슴을 두고 이제 나는 약속처럼 홀로 서 있네 마음이 아파도 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