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스토리 공모] 여행사진전_대천해변의 간조 풍경
썰물인 간조때 만나는 대천 해변..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숨어있던 바위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동해의 멋은 청량한 바다색에 있겠지만
서해의 멋은 갯벌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기에는 서해 갯벌이 훨씬 즐거운 포인트가 많아 선호하게 됩니다.
어느새 갯벌 생물과 물아일체가 되는 아이..
바위틈에 숨어있는 게, 소라 등을 찾으며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묵묵히 바지락을 캐고 계신 아주머니
여행객에는 놀이터가 되어주지만 주민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삶의 공간인 갯벌입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충청남도 보령시 신흑동 육군대천콘도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갯벌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데
갯벌에서 탈려고 썰매도 샀는데 아직 못타봤어요. 타러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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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갯벌이 짱이죠 ㅋㅋㅋ
갯벌에서 썰매 멋진데요!!
모래사장만 봤지 이렇게 바위가 있는 곳은 가보질 못했네요..
저도 지인을 통해 가게되었는데 바위가 있어줘야 생물들이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