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트론(Tron) 코인의 일대기
때는 2017년 10월 대학친구의 소개로 비트코인을 알게되었고, 거래소에 가입하여 코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코인 공부도 병행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ICO(Initial Coin Offering)를 하면서 개인지갑 사용과 송금을 하게 되었고 주로 사용한 코인이 이더리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을 송금하기 위해서는 기본 1시간 이상의 시간과 수수료는 몇만원씩이나 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코인이 많이 있는데, 제가 주의깊게본 프로젝트는 트론입니다.
트론은 DPos 매커니즘으로 합의된 몇개의 대표가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을 생성하여 획기적인 속도와 낮은 송금수수료가 특징인 체인이었습니다.
이런 장점에 매료되어 국내에서는 2017년 11월 코인네스트 거래소만 상장을 했었기에 가입 후 트론을 구매하였습니다.
당시 가격이 1원으로 소액을 투자해도 수량이 많아서 부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코인네스트에서 한달에 한번정도 코인 대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곤 했는데, 저스틴 선도 화상인터뷰를 통해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대표들과는 다르게 인터뷰 시간도 길었고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하는 모습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믿을만하고, 안전한 투자처라는 생각이 들었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코인네스트 거래소는 없어졌지만, 다행히도 그 전에 트론전액을 출금하여 손해는없었고 그 후 업비트를 주로 사용하여 트론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추후 트론체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스테이블코인의 트랜잭션에 주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고는 초창기에 출시한 많은 알트코인들이 없어졌지만 트론만큼은 잘 선택한 코인이라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시 초기부터 지켜봤던 프로젝트이기에 저만의 오랜 친구 저스틴 선과 식사를 하면 영광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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