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in-us] 너네 팀 잘하더라

in #uslife6 years ago

어쩌다보니 오늘 멕시코전 경기는 식품점 푸드코트에서 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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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 중 하나가 계속 화면을 보러 왔다갔다하는거다.

얼굴을 보니 남미계....

“혹시 멕시코에서 왔어?” 하니 끄덕끄덕.

이기고 있던 차라 “너네 나라 잘하더라.” 하니 씨익 웃는다.

이런게 세계인의 축제라는 월드컵 정신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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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칭찬하는 쿨함 멋지네요 ㅎㅎ

몸이 날래더라고요... 열정의 남미 축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