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요약: 스팀엔진 DEX 오픈으로 인해 앞으로 많은 분들이 steem keychain을 사용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스팀커넥트의 상당부분을 대체해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재 키체인은 계정관리 메뉴로 들어가면 무려 private key를 바로 보여주네요. 물론 메인화면에서 클릭 두번으로 가는 화면이라고는 하지만 세상에 너무 쉽게 프라이빗 키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전 당연히 위의 제안처럼 click to show private keys등해서 스팀잇에서처럼 한번 더 클릭해야 보여줄거라 생각했고 아마 대부분의 유저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지금은 키를 하나 추가하려고만 해도 이전에 저장한 프라이빗키가 바로 보이죠. 스카이프등을 하다가 실수로 또는 해킹툴에 의해서 private key가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처음 쓰는 유저에게 자신이 인지하고 버튼을 눌러서 보여주는 것과(물론 여기에 추가로 원하는 유저는 지갑 암호 재입력도 요구할수있게 하면 더 좋죠.) 그냥 메뉴하나 들어갔는데 바로 키가 보이는 것은 천지차이지요.

ps. 원래 유토피안 제안은 당분간 좀 휴식하려다 이부분은 꼭 바뀌면 좋을 것 같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