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life)

in #zzan4 days ago

아침부터 난리법석을 피우고 두 언니는 오늘부터 어린이집에 등원을 했네요..
할미는 집안 청소를 마치고 아점?
비빔밥에 굴국한대접으로 식사를 마쳤어요.
바다의 우유라는 굴은 달달하면서 무와 조화를 이루어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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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겨울엔 굴이죠 !!
오동통한 굴이 무와 함께 하니 더욱 시원하겠어요 ㅎㅎ

달달합니다..ㅎ

어제 과음해서 그런지 국물이 땡기네요. ㅎㅎ

시원하니 좋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