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0 (목욜)

in #zzan16 days ago (edited)

한낮기온이 장난 아니네요.
얼마전 아산 봉곡사에 다녀오면서 찍은사진..
자연과 사람의 힘이 합이되어 만든 아름다운
돌탑입니다.
수백개의 돌이 모여 탑이 되고 거기에 땅속에서 뻗어나온 담쟁이 넝쿨..

20240615_1636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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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기온 35도 찍었죠. 아직 습하지 않아서 그정도 더위는 견딜만 합니다. 장마철이 무섭네유~

이번 장마에 큰 비가 자주온다 하는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멋진 광경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무너지면 큰 일 나겠군요ㅠ;

워낙 단단하게 잘 되어있어서 괜찮을거예요..

사람이 자연을 가지고 만든 탑에, 자연이 다시 그 위를 덮네요ㅎㅎ

사람과 자연은 역시 하나겠죠 'ㅡ' ㅎㅎ

보기좋은 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