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이디어, 일기, 잡설... etc #33

in #zzan5 years ago

위에 비행기표 캡쳐, 엘에이에서 샌프란 가는데 2스탑 7시간짜리를 고르면 어떡해요 ㅋㅋ

잡설은, 가볍게 시작하다가 끝에서는 '피 토하는' 심정이 느껴져요 ㅎㅎ 맺힌 게 많나봐요.. 주변 사람들 시선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하고 싶은데로 하시길! 루스터님 본인이 기본적으로 워낙에 계산에 밝아서 막말로 '헛짓거리' 할 사람은 아니니 좀 더 자신을 가져도 좋습니다.

Sort:  

앜ㅋㅋㅋㅋㅋ 별 생각 없이 티켓 가격 검색해서 들어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확인해보니깐 107 불 대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날짜에 따라 엄청 바뀌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 매번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평상시에는 주변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는 것 같은데, 긴장하지 않고 있는 시점에 누가 훅 쑤시고 들어오면 갑자기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구요. 상대방의 선한 의도가 너무 이해가 가서 그런가봐요. 특히 가까운 사람일 수록 더 깊게 와닿고, 더 크게 상처가 남는 것 같습니다 ㅎ... 그럴때마다 더 마이웨이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저런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이 났는데, 요즘에는 많아야 1달에 두어번 나는 걸로 보아, 더 굳건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건지, 아니면 그냥 바깥으로 통하는 마음을 서서히 닫아버리고 있는 건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들이 절 보기에는 시한폭탄 같다고도 하더라고요.

워낙 헛짓거리한 전과가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헛짓거리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