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효六爻와 양자물리학

in #zzanlast year

양자물리학에서
입자는 관찰자가 있으면 입자로 존재하고
관찰자가ㅡ없으면 파동으로 존재합니다.

육효六爻는 미래를 점치는 易占 학문입니다.

그런데 과거와 미래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즉 현재에 과거와 미래가 다 들어있다는 것이다.

육효점은 神의 영역입니다.
신의 영역에서는 과거 미래가 없고 현재만 존재합니다.

육효점으로 미래의 일을 점하는 학문입니다.
미래로 가서...미래의 정보를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고...

아마 정해진 미래의 일을 현재시점에 다 들어있기에..
미래를 읽는 것 같습니다..

사주학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다라 오행의 조화가 일어나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사주추명학도 사주팔자에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들어있습니다.
10살때 사주를 보면 30살의 일은 미래의 일이지만...
30살에 사주를 보면 지난 일들은 과거의 일입니다.
100세가 되어 과거를 되집어보나...
1살이 되어 100년미래를 집어보나 같습니다.

육효학은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작동합니다.

과거일도.. 미래일도.. 현재도... 다 알수가 있습니다.
게임디스크에 게임의 처음과 마지막이 다 들어있듯이요..
우리가 처음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사람 살아가는 인생이 다 들어 있습니다.

단지 게임을 하면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인연을 만나고,
어떤 시간과 공간에 가 존재하는냐 인데...
미리 다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전생에 만들어진 게임cd로 자신도 모르게,,,
현재의 삶에서...
그렇게 판단하고,
그렇게 끌려가고,
그렇게 만나게 되고,
그렇게 결과를 만나서...
또 다신 인과를 만들어 나가는 반복의 인생살이입니다.

이것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세상에 사는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운은 아주 미세하고 오묘하여...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다가옵니다.

내가 하필 그 홍수 상태의 그 시공간에 가 있다가 사고를 당하는 것은...
정해진 업력,,, 운이 당기기에,,, 자신도 모르게 생각하고 움직이게 됩니다.

겉보기에는 일을 가다가,, 여행을 가다가,, 친구만나러 가다가 등등 하지만...
다 정해진 업력의 끄달림으로 가서 자신이 받아야할 운을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미래를 정해져 있게 보입니다..
정확히 육효의 관점으로 봐도 맞습니다.

그런데 또한 변화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신기한 것입니다.
양자역학의 파동과 입자처럼 ... 가능성을 열러둘 수 있습니다.

개운법이고 운명을 개선하는 법이다..

역시 이것도 정확한 육효의 관점입니다.
육효로 미래의 일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양자물리학의
파동과 입자와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의도가 없으면 무한의 가능성 영역이 존재하고.
파동과 같습니다.

의도가 있으면 정확하게 입자로 나타내면.
믈질화 되고.. 형상화 되고.. 눈과 귀와 입으로 확인이 됩니다.

육효점은 의도가 정확하면 정확하게 입자처험 답을 줍니다..
미래의 입자를 정확히 전달합니다.

미래는 현재에 있기 때문입니다.

의도가 불불명하거나.. 집중이 안되면,
다양한 가능태 공간의 파동처럼... 다른 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육효학을 하다보면... 정해진듯 정해지지 안않고,
정해지지 않으듯 정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비합니다..

그 답은 이 시공간이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인因으로 해서 현재의 삶이 정해진 것입니다.
정해진 프로그램 대로 우리는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살아갑니다.

바꾸는 방법은...
나쁜결과를 유발하는 나쁜 언행을 하지 않으면 1차적이고
2차적으로 선업을 짓고
3차적으로는 서원이 있어야 합니다.

아~ 운명의 개선은 가능하구나..
업는 복을 만들수 있구나..
나쁜 일을 소멸하거나 작게 만들어서 없앨수도 있음을 압니다.

직장복이 없고 운도 없는 사람이...
만들어진 복력福力으로 좋은 직장을 가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주의 운명적 업의 물결를 바꾸는 핵심은...
공덕, 복덕, 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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