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경우에 해당되는데...
저도 하루하루가 똑깥고, 직장에 가면 아무것도 하기싫어집니다.
이 회사말고,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돈 벌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굳이 이런 갑갑한 조직에서 사회생활을 해야 될까? 라고 말이죠.
인생.. 뭐 별거있습니까. 100년도 못살다가 죽을껀데.. 아둥바둥 살필요가 있을까.. 등등이 계속 머리를 스칩니다.
원인은 만성적인 직장스트레스라고 하는데..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내일은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데.. 일요일 오후부터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하네요.
스팀가격이라도 좀 올라가면 이 스트레스가 줄어들텐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