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계 부채와 소비
- 이미 GDP의 100%를 초과한 한국의 가계 부채는 GDP 중 소비 부문의 수준을 끌어 내리고 있을 것이다.
- 역사적인 경로를 보면 현재의 기준 금리 3.5%는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지만, 문제는 각 개인이 소득 대비 부담하고 있는 채무의 규모이다.
- 한국은행 총재는 “구조개혁 없이 재정·통화 등 단기정책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말하자면 돈을 풀고 금리 낮춰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 어떤 형태로든 외부로부터의 충격이 닥쳐 올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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