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듀마이야기

in #zzanlast year

건강하게 잘 뛰놀며 사고도 치고 말썽도 부리던 하루하루가 정말 제겐 소중한 순간들이었더라구요. 더 잘해줄 수 있었고 더 오래살 수 있었는데 부족했던 저를 자꾸 책망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잘 지낼거라 믿으며 잘 보내주려구요. 감사합니다. 찹촉님.